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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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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호 태풍 사올라(SAOLA) 22호 태풍 사올라(SAOLA)가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190km 부근 해역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22호 태풍 사올라'는 10월 30일 일본 도쿄 동북동쪽 480km 부근해상까지 진입한다. 이 태풍은 24시간 이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22호 태풍 '사올라(SAOLA)'는 오늘 현재 중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해상에서 매시 40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내일(30일)은 도쿄 동북동쪽 약 480km 부근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22호 태풍 사올라(SAOLA) 북상 중인 제22호 태풍 사올라(SAOLA)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간다. 제주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제22호 태풍 사올라(Saola)는 일본 오키나와를 향해 북진 중이다. 10월 28일 밤부터 간접영향으로 남해 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발령됐다. 10월 27일 오후 3시 사올라는 중심기압 985hPa, 강풍반경 300km, 최대풍속 초속 27m의 중형태풍이다. 사올라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440km 해상에서 시속 27km의 속도로 북서진 중이다. 10월 28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에서 경로를 바꿔 북동진하면서 일본 동남해를 지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에 직접영향은 없겠지만 일부지역은 간접영향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