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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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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 추천] 레트로감성 가득한 강릉 시내에 있는 카페 <100년 임당방앗간> 강릉 여행 중 한번 쯤 가 볼만한 곳 강릉 시내에 있는 카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95번길 7 033-641-9055 강릉시내 한 골목에 위치한 임당방앗간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곳에 있지만, 내부는 '어 여긴 뭐지?'라는 느낌에 눈이 커지는 독특한 분위기의 공간이었어요. # 이국적/이색적 # 주차 불가 실제로 방앗간이었기에 외부에서 보기보다 내부 공간이 엄청 넓었어요. 강릉 시내에는 다양한 카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독특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100년 임당방앗간입니다. 100년 임당방앗간은 1920년대에 지어진 방앗간을 개조한 카페입니다. 그래서 카페 곳곳에는 방앗간에서 사용하던 기계와 가구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 ..
[경포대 맛집,강릉 맛집] 강릉 400년집 초당순두부 경포호 바로 근처에 400년된 기와집 여러체가 있다. 이곳에서 400년집초당순두부로 브런치로한 식사는 깔끔한 순두부와 정갈한 반찬이 맛있는 곳이다. 초당두부와 수육 흰색의 초당순두부 깔끔한 맛이다. 가을 햇살 가득한 정원
강릉 해운정 강릉 경포대를 바라 보는 곳에 해운정이 있다. 이곳은 강릉에서는 오죽헌 다음으로 오래된 건물로 강원도 관찰사를 했던 심언광이 지은 주택의 별당 건물이다. 이 해운정은 1530년에 세워졌고 목조 건물로 보물 제18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운이라는 한지로 된 현판은 우암 송시열의 글씨이라고 한다. 송시열의 문장과 글씨에 뛰어났다. 문장은 유려하고 웅장했고 논리가 있었다. 또한 완곡한지만 강건하고 힘이 넘치는 문장이었다고 한다. 겉은 소박하고 안쪽은 세련된 조각으로 장식한 건물로 기둥에도 각각 현판으로 글이 새겨져 있다.내부에 공용경의 경호어촌(鏡湖漁村) 현판과 오희맹의 해운소정(海雲小亭)이라는 글이 걸려 있다.방안에는 안에는 율곡 이이, 권진응과 같은 선비들의 글이 걸려 있다.한옥 창박으로 뒷뜰의 초록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