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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과 인공지능/Gadgets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 HBS-900 -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 HBS-900 :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LG의 신제품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은 가격대비로도 그렇지만 사용기간으로도 단연 압도적으로 오랜 시간 착용을 한 제품의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기능상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다양한 콜라보로 인해서 음질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하기에 좋겠습니다. 오디오의 명가라고 하는 하만카돈과 기술제휴로 인해서 완벽한 음질을 표현해 주어 깔끔하고 노래를 들을 때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히 들린다는 점입니다.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 디자인의 경우는 볼수록 컬러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유광 톤으로 고급스럽구요. 제품을 착용하면 오른쪽은 음악을 왼쪽은 전화를 받는 기능 버튼을 주로 사용하시게 됩니다. 

▲ 블루투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음성안내, 진동제안 설정, 문자 다시 듣기등 신기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성으로 안내하는 부분의 경우는 필요하할까 생각할 수 있는데, 의외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 현재 시간알림은 물론 진동 패턴을 통해서 문자, SNS, 메신저 등에 대하여 진동을 통해서 구분 가능합니다.

▲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 HBS-900

--> 대기시간 550시간, 통화 17시간, 음악 14시간, 무게 54g

수치상으로 표시되는 무게는 물론이고 대기시간을 포함해 플레이시간도 상딩히 긴 편입니다. 중국산 싸구려 다른 제품에 비해서 확실히 사용 시간이 길 다는 점은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가장 큰 강점입니다.

▲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

레드에디션이라는 이름처럼 블랙과 레드 색감의 조합이 잘 되어 있고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기존의 HBS-900 제품은 실버로 출시가 되어 있어 사용하고 있으신 분들이 보면 다음 버전으로 출시된 제품이라고 착각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 충전케이블, 이어팁,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 알아야할 기능들이 있어 사용하기 전에 메뉴얼은 간단하게라도 읽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블루투스 기기는 특히 그렇지만 버튼이 몇개 없는 경우가 있어서 제품을 잘 읽어보시며, 기능을 놓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 더욱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랍니다.

▲ 왼쪽 측면에는 충전케이블을 꼽는 단자를 포함해 톡 튀어 나와 있는 버튼의 경우는 이어폰을 감아들이는 버튼이 있습니다. 당기면 바로 나오고 버튼을 누를 경우 말려 들어가게 됩니다. 초기 모델들은 자력을 이용해서 고정되게 되어 있어서 선이 얼굴에 걸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더 편리해졌습니다.

▲ 오른쪽에는 시간과 메세지를 읽어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왼쪽의 음량을 조절하는 버튼의 경우는 1초 이상 밀어주면 배터리 확인 및 진동기능을 온오프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배터리가 충분합니다." "진동기능을 켭니다" 등으로 안내를 해 줍니다. 문자 음성안내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LG BT Reader 한국어 버전을 설치하여야만 지원되니,꼭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지하철, 버스, 기차나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에도 양손을 사용할 수 있고 선이 없기 때문에 여행용으로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