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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섭지코지 분위기 좋은 곳 민트 레스토랑, 휘닉스 제주, 제주도 맛집


5월 제주도 여행은 참 좋은 때이다.
아직은 남아 있는 유채꽃 배경으로 보이는 성산 일출봉은 그대로 작품이 된다.


섭지코지 맛집인 곳이 바로 #휘닉스 제주 #글라스하우스에 #민트레스토랑이 있다.

제주도 푸른 밤
고래 한 마리
하늘을 날았다

이곳 2층엔 민트레스토랑이 있다.

제주에서 뷰가 가장 좋은 곳 #섭지코지여행
휘닉스 제주 숙소에 머물며 비 온 후 #섭지코지를 산책길을 거닐고 느끼기엔 딱인 곳이다.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뷰를 만끽하며 근사한 식사를하고 싶다면,
당연 #민트레스토랑을 가봐야 한다.

섭지코지는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해안풍경이 일품이다.
섭지코지의 뜻

먼전 섭지란 재사(才士, 재능있는 선비)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뜻도 있고, 제주도 방언으로 좁은 땅을 의미하는 섭지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코지라는 말은 육지에서 바다로 톡 튀어나온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란다.

이왕이면 재능있고 똑똑한 선비가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하고 싶다.


미트레스토랑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특히 창가 전망 좋은 자리는
최소한 2개월 전에는 해야한다니 그 인기를 알 수 있다.

식사로 나온 음식들은 하나 하나 작품이다.



민트레스토랑에서 나온 음식은 다 맛이 좋다. 다시 찾아와도 될 곳이다.

글라스하우스에서 직선으로 정확하게 동쪽을 알려주는 정동향 표지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