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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가 좋아하는 7대 투자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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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하는 주요 종목이 궁금하여 정리 해 보았습니다. 

7대 종목이 투자비 84%나 차지하고 있으니

이들 종목을 알고 있으면 투자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소비재 부문

 

1위 애플(40%)


버크셔 해서웨이가 소비재 부문에서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애플입니다.

애플은 오랫동안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 중 하나였으며,

최근 1억주를 처분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버크셔 포트폴리오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애플은 인기 제품과 강력한 고객층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12개월 매출이 다소 부진하여 주가 하락이 있었지만,

1,000억 달러가 넘는 잉여현금을 창출하는 등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4위 코카콜라(7.3%)

 

코카콜라 또한 버핏이 자주 그 회사의 제품을 마시는 것이 목격되기도 하는데

오랫동안 좋아하는 기업입니다.

 

코카콜라는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성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 1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 버크셔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3%로 상위 그룹에 속합니다.

7위 크래프트 하인즈(3.6%)

 

과거 버크셔가 이 종목에 대해 과도하게 투자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오스카마이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등의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버크셔의 핵심 투자종목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금융 부문

금융 부문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2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두 종목은 애플에 이어 2, 3위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비중도 22%에 육박할 정도로 버크셔의 핵심 투자 대상입니다. 

 

2위 뱅크오브아메리카(11.7%)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국내 최고 은행 중 하나로,

성장하는 미국 경제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3위 아메리칸익스프레스(10.3%)

 

역시나 성장하는 미국 경제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문


에너지 부문에서는 셰브론과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두 종목 모두 배당 수익도 제공하고 있고, 
최근 3년간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위 셰브론(5.8%)

 

에너지 주식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여 수익을 제공합니다.

 

6위 옥시덴탈 페트롤리엄(4.8%)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은 160%에 달하는 대박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S&P500이 기록한 22%의 수익률을 훨씬 웃도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버크셔 해서웨이는 Visa, 마스터카드 등 

다양한 금융주식과 기타 여러 산업군의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7개 종목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무려 84%를 차지할 정도로 

이들 종목에 대한 버핏의 집중 투자 정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비재와 금융 부문의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높은 비중 투자는 버핏이 이들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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