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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덴탈 페트롤리움 (Occidental Petroleum) 주식 적절한 투자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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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Occidental Petroleum)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은 미국의 석유, 가스 및 화학 관련 기업으로 대부호 정상으로 알려진 아만드 해머가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과 무역으로 얻은 막대한 자산을 바탕으로 경영권을 잡았다.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주요 성과를 보면,

1위 : 퍼미언, DJ, 우인타 유전 지역(Permian, DJ, Uinta Basins) 

1위 : CO 2 EOR Project

1위 : 오만 유전의 생산자

4위 : 멕시코만 유전의 생산자

선도적 지위 : 콜롬비아 유전

3위 : PVC, 염소 및 가성소다 제조사

미국내 상위  : 미드스트림 자산 투자 

 

옥시덴탈 주가 흐름과 투자 시점 판단은...

2020년3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락한 이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최근 5년간의 주가 흐름

 

옥시덴탈의 2020년 6월에만 60억 달러에서 90억 달러의 석유 및 가스 자산이 상각되었고 1분기에 22억 달러 이상 대손처리한 상황이다. 아나다코사의 400억 달러에 대한 우선주 자금을 조달하는 데 일조했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분기에 현금 대신 주식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주주들은 단지 상징적으로 1퍼센트의 주식배당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2019년에 옥시덴탈은 주당 4.70달러를 배당금으로 지불했다. 하지만 2020년에 되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옥시덴탈은 향후 2년간 91억2000만 달러의 만기 부채를 현금흐름 대신 새로운 채권으로 되사들어야 할 것이다. 6월 26일 30억 달러의 부채를 7.75%-8.75%의 금리로 매각하면서 그 절차가 시작되었다.

아나다코와의 거래로 황제 배당주가 되는 줄 알았던 경영진은 이제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6월 30일 무디스는 서부 미드스트림 오퍼레이팅, LP(WES Operating)의 신용등급을 Ba1에서 Ba2로, Ba1-PD에서 Ba2-PD로 디폴트레이닝 확률, Ba1에서 Ba2로 선순위 무담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주가 전망도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직은 투자 수익을 빠른 시간에 얻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현재 투자를 하여도 배당금 역시 대폭 삭감된 상태로 배상수익에 대한 기대도 쉽지 않은 상황이므로, 투자 시점에 대한 판단은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시점이 되면 수요가 빠르게 살아날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의 진행 현황도 참고해야 할 이슈이다.

https://www.marketwatch.com/investing/stock/oxy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Occidental Petroleum)의 주요 사업 영역

오일 앤드 가스(Oil and Gas​)

옥시덴탈의 유전 탐사 및 생산 활동은 미국,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에 집중되어 있다.​

 
옥시 저탄소 벤처 사업(Oxy Low Carbon Ventures)

옥시 로 카본 벤처스(Oxy Low Carbon Ventures, LLC)는 비용 효율을 견인하고 배출량을 줄이면서 경제적으로 서시던탈의 사업을 성장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드스트림 및 마케팅(Midstream and Marketing)

옥시덴탈의 Midstream & Marketing 부문은 석유, 응축수, 천연가스 액체, 천연가스, CO2 및 전력을 구입, 판매, 수집, 처리, 운송 및 저장에 관련된 사업을 한다.

 
화학 물질(Chemical)

옥시켐(OxyChem)은 PVC 레진, 염소 및 가성소다를 생산하는 북미의 선도적인 제조업체로, 의약품, 수처리 화학물질, 플라스틱 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옥시덴탈 기업의 특징

옥시덴탈은 미국,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이다.

 

 

옥시의 유전

 

 

퍼미언(Permian) 분지를 포함한 미국 최대의 육상 석유 생산국이며 멕시코만의 대표적인 해상 유전 체굴 기업이다. 미드스트림과 마케팅 부문은 흐름 제공하고 석유와 가스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한다. 화학 자회사인 옥시켐은 생명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을 생산한다. 옥시 저탄소 벤처스 자회사는 배출량을 줄이면서 사업을 경제적으로 성장시키는 첨단 기술과 비즈니스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이산화탄소 관리에 있어 글로벌 리더십을 이용하여 저탄소 세계를 발전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셰일 오일 생산지 

옥시는 미국 내 14.4MM 에이커의 유전을 개발하고 있다. 면적 순으로 보면 랜드 그랜트(7.0), 퍼미언(3.1), 록키(1.5), 멕시코만(1.0)에서 셰일 오일을 생산한다.

 

 

 

 

 

옥시델탈의 경영 성과 

2002년 부터 2014년까지는 급속히 사업이 성장하였고, 2015년 이후 부터는 다소 정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년 APC를 인수 합병하면서 다시 성장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20년 상반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가 가시화면되면 강력한 구조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3단계의 원가 절감 활동을 통하여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2020년 1분기 실적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렸다.

5월 실적 발표에서도 순손실이 진행되었음을 알렸다.  
2020년 1/4분기 보통주 22억 달러 또는 희석주당 2.49달러, 그리고 4억 6700만 달러 또는 희석주당 0.52달러의 조정된 손실에이 생겼다. 1분기 전인 19년 4분기 대비 세전 항목에는 주로 WES(West Midstream Partners)에 대한 지분투자와 관련된 영업권 손상수수료 약 14억 달러와 지분투자손실이 포함되었다. 

금리스왑으로 인한 6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시장손실과 5억 8천만 달러의 손상 및 국내 및 관련 비용이 발생하였다.국제 석유 및 가스 부동산과 아나다코 인수 관련 거래 비용 1억 5천만 달러는 원유위험회피에 대한 시가총이익 10억 달러에서 부분적으로 상쇄되기도 하였다.

 

옥시의 배당금 지급 현황

옥시는 분기별 배당을 하고 있는데, 꾸준히 분기당 70센트 이상을 지급하고 있어지만, 2020년 1분기 수익성 악화로 인하여 단 1센트의 배당금을 지급한 상태이다. 이전 분기와 대비하면 91%나 줄어든 모습이다. 2분기 역시 경영실적이 호전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 배당금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싸우고 있으며, 직원들과 계약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주력하는 한편 장기적인 재정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비키 홀럽 사장은 '영업 및 기업 비용 절감액 12억달러를 추가로 파악하고 연간 자본 예산을 24억달러에서 26억달러로 줄이는 한편 자산의 건전성을 보호했다'고 말했다.

"저비용 운영자로서 리더십, 운영의 우수성 기록, 세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가 결국 시장 상황이 개선될 때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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