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별 여행/여행하기 좋은 곳

오타루여행,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 방법, 오타루 여행, 오르골당, 오타루 운하 가는 방법

반응형

삿포로에서 멀지 않은 곳
꼭 가봐야 할 곳 오타루로 가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타루까지 이동하면서 경치를 보면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로 가는 방법에는 기차와 버스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오타루 가는 방법: 기차와 버스

삿포로에서 오타루로 이동하는 방법은 기차와 버스로 갈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인기 있는 방법입니다.

 

반응형


기차

삿포로역에서는 하코다테 본선 (Hakodate Main Line)과 쾌속 에어포트 JR가 오타루행으로 운행됩니다.

하코다테 본선 기차는 일반적으로 750엔 정도이며, 쾌속 에어포트 JR은 1590엔 정도입니다.
두 기차 모두 약 40분~50분 소요되며, 30분에서 4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동안 눈이 얼어붙어 있어도 운행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하코다테 본선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삿포로역 12번 출구에서 나와서 맞은편에 있는 하코다테 본선 JR 기차역에 들어가셔서 오타루행 기차를 타시면 됩니다.
 
쾌속 에어포트 JR은 편도로 1590엔에 약 35분 정도 소요됩니다. 
삿포로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맞은편에 있는 쾌속 에어포트 JR 기차역에 들어가셔서 오타루행 기차를 타시면 됩니다.

버스

버스는 삿포로역에서 출발하는 '디스커버 리조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편도로 680엔에 약 1시간~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마음에 드는 풍경도 많아서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오타루 돌아보기
 
오타루는 그리 큰 동네가 아니라서 반나절 일정으로 천천히 걸어서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타루역에서는 근처에 오르골당, 오타루 운하, 오타루 수산시장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으니 꼭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타루 운하까지는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오타루역 전 역인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리면 동선 짜기가 편합니다.
 
오르골당을 먼저 보고 나서 오타루 옛거리를 걷다보면 운하가 나옵니다.  운하만 가신다고 해도 미나미오타루역이 더 가깝습니다.

 
오타루 오르골당 가는 방법

오타루 오르골당은 오타루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오르골 기계를 전시하는 오르골 전문 박물관입니다. 아름다운 유리 공예품과 다양한 종류의 오르골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르고당 위치

오타루 오르골당은 미나미오타루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오는 기차 중 하코다테 본선을 이용하여 미나미오타루역에서 하차하면 걸어서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오타루 오르골당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르골 관련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르골당 특징

오르골 기계를 통해 소리를 내는 오르골들이 주요 전시물로, 각기 다른 멋진 노래들을 연주합니다.


오르골당 내부는 유리공예품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쁜 보석함들도 전시되어 있으며, 보석함을 열면 음악이 나오는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관람 팁

오르골당 내부는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영상 촬영은 허용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르골당의 다양한 오르골들을 즐기기 위해서는 최소한 1시간 이상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일정에 맞춰 오타루 오르골당을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