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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10% 급락, 투자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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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급락

24년4월19일 엔비디아 주가는 10%나 급락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서 투자 여부를 검토해 볼 기회가 되었다.

 

엔비디아 주가가 4분기 연속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기세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투자자들이 우려했다.

 

 

 

 

24년 4월에 줄곧 하락하는 모습니다.

 

3월 하순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이미 약 19%의 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엔비디가 주가 급락으로 주가는 2개월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4월 19일 하락원인 

 

(1)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24년 금리를 0.25%포인트만 인하하거나

아예 인하하지 않을 가능성을 부각되었다.

 

(2) 중동의 정치적 불안감이 증가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보복 공격을 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며

시장의 열기를 식혔다.

 

(3) 4월 22일 주차에 발표될 여러 빅테크 실적 공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서둘러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투자자들이 빅테크의 수익 성장 둔화 가능성을 예측하면서 

주가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예상 실적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엔비디아는 5월 말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예상하건데 모두 나쁘지 않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24년1분기 대비하면 비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즉, 주가에 힘이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엔비디아 주가 하락 영향

 

엔비디아 급락 이후 4월 22일 한국 주식 시장의 동향이다.

 

Nvidia 고대역폭 메모리(HBM) 칩의 핵심 공급업체인 SK하이닉스가 3.6%나 하락한 뒤 소폭 하락해 오전 한때 3.3% 가량 하락하기도 했지만, 종가는 1% 가량 하락한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올해 미국 반도체 업체에 HBM 칩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는 1.9% 이상 하락했다.  


세계 최대의 계약 칩 제조업체인 대만 반도체 제조사 TSMC는 약 1.2% 하락세를 보였다.

TSMC는 Nvidia에 중요한 공급업체이면서, Apple과 같은 주요 업체도 핵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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