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맥 24인치 출시 소식은 발표되었지만, 보다 대형 고성능 아이맥이 출시될 가능성을 소문을 바탕으로 논리적 추론하여 작성한 글이기에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2021년 봄까지는 아이맥 새롭게 출시에 대한 기대 높아...
아이맥 2021은 24인치 부터 발표되었다.
그 동안 신형 아이맥에 대한 기대가 어떠하였는지를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 본다.
애플 제품 중에 유사한 디자인을 가장 오래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이맥이다. 2009년 이후로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그동안 DVD 드라이브를 없애고 약간 더 가늘고 얇은 측면 뷰가 가능해진 정도의 사소한 변경에 불과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친숙한 알루미늄 iMac은 2007년부터였다.
지난 여름 애플이 2020년형 아이맥을 공개했을 때, 친숙한 디자인에 약간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게 M1 칩과 현대적인 새로운 외관을 갖춘 2021년 신형 iMac이 출시되기를 기대해 보자.
현재 아이맥은 21.5인치, 27인치이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맥이 곧 출시될 것으로 27인치 이상의 화면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블룸버그통신의 소식에 의하면, 신형 아이맥은 프로 디스플레이 XDR 모니터 디자인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다 했다. 32인치 디스플레이로 출시될 수 있고, 아이맥은 더욱 현대적인 느낌을 줄 것이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다섯 가지 색상으로 새로운 아이맥을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여전히 출시 여부는 불분명하고 소문이 있지만... 그래도 어떤 제품으로 출시될지 궁금하다.
2021년 4월 신형 아이맥 24인치 발표되다.
신형 아이맥은 소문과 조금 달리 한 소식이 발표되었다.
애플은 2021년 4월 다양한 색상으로 획기적으로 디자인 iMac 24인치 선보였다. 마침내 iMac은 Intel 칩을 사용하지 않고 애플이 설계한 M1 Arm 기반 칩을 탑재하여 속도와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M1 칩(Chip)
- CPU, GPU, RAM 등을 통합한 애플의 첫 번째 Mac용 칩이다.
- M1은 고효율 코어 4개와 고성능 코어 4개를 갖춘 8코어 CPU와 최대 8코어를 내장한 통합 GPU를 갖추고 있으며,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에서 처음 사용되던 M1 칩이다.
언제 받을 수 있을까?
2021년 7월 현재, 애플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7월30일에서 8월6일 경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약 1개월 정도 걸린다고 봐야겠습니다.
메모리를 16GB로 하고, 1TB SSD를 장착할 경우 275만원이 됩니다.
최고 사양의 모델에 메모리 8GB 추가할 경우 구입가가 248만원이 됩니다. 이제 주문하면 2~3주 내 배송 된다고 예상일자를 알려줍니다.
미국 Costco.com에서 판매 중인 신형 아이맥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iMac에 적용되는 대표적인 사양은 아래와 같다.
. 11.5mm 두께로 슬림한 디자인으로
. 약 4Kg 무게로 가벼워지고
. 자석으로 부착되는 전원 커넥트 채택했다.
. 1080p FaceTime HD 카메라가 탑재되고
. 스튜디오급 마이크로 원격 수업, 유투버 활동 지원한다.
.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으로 웅장한 소리를 들을 수 있고,
. 130만 화소, 500 니트 밝기, 10억 개 이상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24 인치형 4.5K Retina 디스플레이로 화질이 개선된다.
. iMac 최초로 Touch ID 적용하여 지문으로 아이맥을 켤 수 있다.
신형 아이맥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4월 30일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소비자에게는 5월 중순부터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iMac 본체와 색상이 동일한 아름다운 알루미늄 외장의 3가지 Magic Keyboard 모델 중에서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다.
당초 기대하기에는 27인치나 32인치와 같은 대형 모니터가 적용될 것으로 보였지만, 이번에 출시할 제품은 24인치 만이다. 향후 더 큰 사이즈의 아이맥을 기대해 본다.
애플 온라인 샵에서 가격을 알 수 있지만, 아직 주문은 가능하지는 않다.
신형 아이맥의 디자인
신형 아이맥은 사이즈가 크진 터치 스크린은 아닌 아이패드 같다.
블루, 그린, 핑크, 실버, 옐로, 오렌지, 퍼플 이렇게 일곱 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마우스와 깔맞춤도 가능하다.
신형 아이맥의 변화된 성능
신형 아이맥은 기존 아이맥보다 성능 또한 대폭적으로 개선되었다.
M1 칩
애플에 따르면 M1 iMac은 이전 세대인 21.5인치 모델에 비해 최대 85배 빠른 CPU 성능, 최대 2배 빠른 GPU 성능, 최대 3배 빠른 머신러닝 처리 능력을 갖고 있다. M1 칩으로 신형 iMac은 더 얇은 디자인을 가능하게 되었다. 로직 보드와 CPU가 통합되고 크기가 줄어들어 신형 iMac은 부피가 적어지면서 다양한 장소에 더 쉽게 어울릴 것이다. M1 칩은 발열에 대한 새로운 냉각 시스템 덕분에 이전 버전에 비해 상당히 조용해졌다.
더욱 선명해진 화질
Mac 사상 최고의 카메라 시스템으로 1080p FaceTime HD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애플 M1 칩의 첨단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로 이미지 품질은 대폭 향상되었다. 초당 1조 회 이상의 연산 속도로 처리하여 픽셀을 하나하나 분석한 후 화질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한다. M1 칩의 Neural Engine과 연동돼 스마트한 노출과 화이트 밸런스까지도 잡아준다.
고성능 퍼포먼스
21.5형 iMac 기본 모델보다 최대 85% 빠른 CPU 성능과 최대 2배 빠른 그래픽 성능이 장점이다. 그리고 막대한 작업량을 처리하면서도 열 발생은 적고 조용할 것이라고 한다.
iMac + iPhone 환상적인 결합
iMac으로는 iPhone과 연동하여 통화, 문자 수신도 가능해진다. 아이폰을 보려고 아이맥 화면에서 눈을 뗄 필요가 없다. 최고의 기능을 크고 아름다운 화면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iPhone으로 가까이 있는 사물을 찍거나 문서를 스캔한 다음 Mac에 자동으로 뜨게 할 수 있다,
iPhone에서 이메일을 쓰다가 Mac에서 마저 끝내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 Handoff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깔맞춤 가능한 Touch ID 탑재형 키보드와 마우스,
iMac에는 본체 색상에 맞춘 키보드와 마우스, 트랙패드를 선택할 수 있다. Magic Keyboard에 Spotlight, 받아쓰기, 방해금지 모드, 이모티콘을 바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기능키들이 있게 되고, 편리함과 보안성을 자랑하는 Touch ID를 신형 아이맥에서 즐길 수 있다.
Touch ID 탑재형 Magic Keyboard를 사용해 손가락 하나로 간편하게 iMac을 잠금 해제하고,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자동 입력하고,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
신형 아이맥 32인치는 출시될까?
새로운 아이맥에서 32인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을까? 애플은 이미 32인치 디스플레이인 Pro Display XDR을 만들었다. 이 디스플레이는 6K 해상도를 제공한다.
하지만, 신형 아이맥이 6K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그렇게 큰 화면은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아이맥 24인치 처럼 베젤이 더 작은 30인치 디스플레이로도 레티나 6K 해상도 (6,016 x 3,384 픽셀)을 수용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그래서 32인치 보다는 30인치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24인치 모델보다 더 강력한 프로세서와 그래픽 옵션을 탑재한 신형 아이액은 더 큰 용량의 메모리 RAM과 스토리지가 장착될 수 있다.
구입 시 보상 판매, 최대 87만 원
Apple Trade in 서비스로 신형 iMac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870,000원 상당의 크레디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보상 판매 대상 기기를 반납하면 새 기기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디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데...
애플 WWDC(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 2021년에도 온라인으로 진행
애플에 따르면 연례 주요 행사인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가 2021년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까지 현장에 가지 않아도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3월 31일 애플이 발표한 WWDC2021 일정은 6월 7일~11일까지 비대면으로 하며, 이 행사는 모든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하고, iOS, iPadOS, macOS, watchOS, tvOS의 미래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 제공과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개발자들이 혁신적이고 플랫폼 차별화 앱과 게임을 구축하기 위해 의존하는 신기술, 툴, 프레임워크
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애플은 개발자들이 우리가 살아가고, 일하며, 노는 방식을 바꾸는 앱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제공할 것임을 밝혔고, 젊은 개발자들이 스위프트 놀이 터을 만들어 코딩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인 '스위프트 학생 챌린지'도 진행되었다.
스위프트 학생 챌린지 Swift Student Challenge
- 코딩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지원해 3분 안에 체험할 수 있는 스위프트 놀이터에서 인터랙티브 한 장면을 연출하는 오랜 전통을 이어간다. 스위프트 놀이터는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인터랙티브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아이패드와 맥의 혁신적인 앱이다. 4월 18일까지 스위프트 놀이터를 스위프트 학생 챌린지에 제출할 수 있다.
이번 WWDC21은 2800만 명 이상의 개발자뿐만 아니라 차세대 앱 개발자로 구성된 애플의 전 세계 커뮤니티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데 필요한 정보와 도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맥 프로 판매 중지, 신제품 출시 준비인가?
애플은 아이맥 프로를 애플 스토어에서 주문형 구성을 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은 미국 사이트에서는 4,999달러(한국 사이트에서는 6,300,000원)의 기본 구성 제품만 구입할 수 있다. 한동안 애플 스토어에서 이 제품은 계속 판매한다고 밝혔다.
애플 홈페이지에도 iMac Pro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됩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남아 있는 제품이 다 팔리고 나면 새로운 아이맥이 출시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고 봐야겠다. 애플에 관심을 가져왔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데 이미 M1 맞춤형 칩이 탑재된 애플의 제품 라인을 출시되고 있으니, M1 칩을 내장한 iMac Pro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지 않을까...
또 다른 신형 아이맥 출시가 임박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미국 BestBuy 사이트에 21.5인치 아이맥을 300달러나 할인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빠르게 남은 재고를 소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이는 애플에서 조만간 신형 아이맥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300달러나 할인 것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세일 이후 우리가 본 가격 중 가장 싼 가격이다.
신형 아이맥이 2021에는 어떻게 출시될까?
여기서 부터는 신형 이이팩이 출시되기 전에 있었던 각종 추측과 소문들이 어떠하였는지를 볼 수 있다.
애플은 2020년 애플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맥 제품을 11월 맥북에어, 맥북프로, 맥미니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신형 아이맥 계획은 없었다. 신형 아이맥을 기대했다면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한편에서는 조만간 아이맥 2021 소식을 있을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왕 나올 신형 아이맥은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하고 훨씬 더 나은 M-시리즈나 애플 실리콘 칩을 추가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최근 소문에 의하면, 아이맥 2021년은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애플의 신제품이자 놀라운 성능을 가진 애플 실리콘 칩을 채택할 것이며, 새롭게 바뀐 모양은 애플의 인텔 칩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새로운 프로세서와 디자인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신형 아이맥에서는 더 빠르며 고성능 GPU 파워가 탑재될 경우 아이맥을 교체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지금의 아이맥이지만, 신형 아이맥 2021년 출시될 경우 애플의 슬림한(비록 비싸지만 터무니없이 비싼) 프로 디스플레이 XDR(아래 사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작아진 베젤과 초슬림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그렇다면 언제쯤 신형 아이맥을 볼 수 있을까?
2020년 10월 차이나 타임즈의 보고서는 M1 칩을 탑재한 아이맥이 2021년 봄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빠르면 신형 아이맥이 금년 봄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애플에서는 2021년 3월 행사를 열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3월 23일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제 이르면 4월에 올해 첫 애플 행사가 열릴 것으로 기대해 본다. 애플이 4월에 행사를 개최할지 여부는 두고 봐야겠지만, 애플에서 발표 준비된 것으로 알려진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가능한 일이다. 여전히 4월 행사도 미지수다. 만약 진행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해 완전한 가상 환경에서 비대면으로 애플만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때 새로운 아이맥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지만, 좀 더 기다리게 된다면 6월에 있을 WWDC 2021에 출시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애플 본 행사(Sprint Event) 역사
2021년 봄 행사를 진짜로 할지 예측하기 어렵다. 애플은 코로나19로 2020년 봄 행사를 열지 않았지만, 3월 보도자료를 통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 매직 키보드, 맥북에어를 발표했고, 4월 보도자료를 통해 2세대 아이폰 SE를 발표했다.
신형 아이맥 출시 필요성
마침내 2021년 애플이 새로운 아이맥을 재설계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우리가 바라고 있는 겉모습의 재설계일 뿐만이 아니다. 맥북 에어는 Apple의 M1 칩, MacBook Pro 및 Mac mini에서 13개의 M1 칩이 이미 탑재되었고, iMac 내에서 M-Series 칩을 사용한 새로운 기능과 성능을 기대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애플은 2021년 iMac을 위한 더욱 강력한 프로세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1 칩
Apple이 Mac용으로 특별히 설계한 최초의 칩이 M1이다. 놀라운 성능과 혁신적인 맞춤형 테크놀로지로 전력 효율이 우수한다. M1은 맥 데스크톱 운영체제인 macOS Big Sur 구동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칩이다.
- 160억 개라는 엄청난 수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된 칩 하나에 CPU, GPU, Neural Engine, I/O 그리고 그 밖에 수많은 요소가 통합되어 있다.
- 이미 맥북프로에 탐재되어 있어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 M1은 4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고효율 코어로 구성된 8 코어 CPU를 구동한다.
- M1은 Apple의 가장 진보한 GPU를 포함되어 있어, 25,000개 스레드를 실행할 수 있는 8개의 강력한 코어를 장착한 GPU로
4K 비디오 스트리밍에서부터 복잡한 3D 장면으로 끊김 없이 렌더링 할 수 있다.
신형 아이맥 설계 방향을 예상해 보면...
신형 아이맥에는 새로운 프로세서 이외 흥미로운 것이 포함될 수 있다, 그 이유는 아이맥을 전반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다고 한다.
애플의 아이맥은 더 이상 인체공학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디자인도 뒤떨어져 보이고, 화면도 더 이상 자랑할 가치가 아니다. 그동안 다른 경쟁 제품들의 발전이 있어 왔기 때문이다. 지금 판매하고 있는 아이맥 디자인은 10년이 넘도록 실제로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이맥이 새롭게 설계되었으면 하는 것은 무엇일까?
블룸버그 통신의 소식에 의하면, 애플이 스크린 베젤을 더욱 슬림하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스크린 아래 있는 애플 로고 부문의 알루미늄 부분도 줄어들고, 후면의 곡선이 보다 평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더 슬림한 베젤과 더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 보다 나은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될 것을 기대해 본다.
신형 아이맥은 21.5인치 제품은 더 이상 만들지 않고 23인치로 대체된다는 소문이다.
32인치와 23인치 신형 아이맥
애플은 아이맥의 베젤을 줄여 더 큰 스크린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디스플레이 기술은 더 작은 베젤을 적용할 수 있게 발전되었고, 베젤이 더 작다는 것은 더 큰 화면일 가능성이 높다.
아이맥은 여전히 27인치와 21.5인치로, 27인치는 5K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5,120 x 2,880 픽셀을, 21.5인치는 4K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4,096 x 2,304 픽셀을 갖고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30인치보다 디스플레이가 많아 아이맥의 27인치 디스플레이는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그러니 21.5인치는 더욱 작아 본인다.
베젤이 작아지다면, 32인치의 6K 해상도를 가진 신형 Pro Display XDR과 유사한 아이맥 또는 더 작은 베젤의 30인치 디스플레이로 레티나 6K 해상도의 아이맥이 나올 수도 있다.
Apple Pro Display XDR(Extreme Dynamic Range) : 세계 최고의 전문가용 디스플레이
최초의 32형 Retina 6K 디스플레이
최대 1600 니트 밝기
1,000,000:1 명암비와 초광시야각
탁월한 정확도로 표현되는 10억 가지 이상의 색상
그리고 전문 워크플로에 변혁을 가져다줄 다이내믹 레인지까지
- 애플 홈페이지 인용 -
* XDR : 극한 색상 표현으로 밝기나 대비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수준으로 극사실적인 이미지 표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기술
참고로 신형 Pro Display XDR은 6,499,000원과 7,89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프로 스탠드와 마운트 어뎁터까지 구입하면 가격이 9,148,000원까지 올라간다.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6K의 초고해상도 픽셀 이외에도 HDR을 적용할 수도 있다. 아이맥은 이미 10억 개의 색상을 표시할 수 있고, 애플 TV+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할 새로운 콘텐츠는 4K HDR 콘텐츠를 지원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몇몇 소문들에 의하면 아이맥 2021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선택될 수도 있다.
아이맥용 페이스 ID
이미 아이패드나 아이폰에는 페이스 ID가 적용되어 있다. iMac 디스플레이에는 FaceTime 카메라가 있다. 아이맥의 카메라로 재택근무 중에 화상회의를 하기 되는 사람도 많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해상도가 720p로 개선과 함께 페이스 ID가 적용될 가능성도 높다.
신형 아이맥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
신형 아이맥의 가격
아이맥 2021은 가격은 아직 정해 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판매해온 기본 가격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해 본다.
그 이유를 더 이상 인텔에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되고 CPU 칩 생산비용도 절감하였기 때문이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21.5인치 아이맥은 144만 원부터, 27인치 모델은 249만부터 판매되고 있는데 2021년 아이맥도 비슷한 가격이지 유사할 것이다. 어쩌면 더 낮은 가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차세대 PCIe 4.0 SSD 스토리지와 같은 제품을 채택한다면 SSD 용량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다.
신형 아이맥에 Intel 칩 대상 애플 자사 칩 적용
인텔 칩 대신 애플 자사 칩 적용
아이맥 2021은 A14T 쿠퍼티노의 애플 칩과 함께 나올 수 있다. 이 칩은 메인 프로세서와 그래픽 가속기가 적용된 Apple GPU와 결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M1 칩을 탑재한 최초의 Mac 노트북은 매우 인상적이다. 따라서 애플이 이 기술을 아이맥에도 적용하고 인텔 칩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지 지켜볼 일이다.
다만 M1 칩은 외장 GPU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이나 비디오 렌더링 작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실망일 수 있다.
M1칩
- 애플이 직접 개발한 PC용 CPU(중앙처리장치)이다. 신형 애플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맥미니 제품에 M1칩을 탑재하여 출시하기
하였으며, 인텔 CPU 사용한 기존 모델 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애플 발표에 의하면, '인텔 CPU를 적용한 기존 제품보다 동일 전력 소모량 기준으로 CPU 성능이 최대 3배,
동일 기준으로 GPU 성능은 최대 5배, AI 소프트웨어 실행 속도는 최대 11배까지 우수하다고 한다.
그러나, 애플은 더 야심 찬 그래픽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M1 칩은 7 코어 또는 8 코어 변형이 가능한 애플 그래픽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차세대 하이엔드 노트북 및 미드레인지 데스크톱에 적용할 새로운 그래픽 핍은 16 코어와 32 코어로 개발 중이다. 또한 애플은 2021년 후반이나 2022년 이후를 목표로 64 코어 및 128 전용 코어를 갖춘 더 고급 그래픽 칩 개발도 계획하고 있어, 외장형 GPU가 필요 없는 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소문을 갖고 정리해 본 것이라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은 모르겠다. 그래도 2021년 봄에는 새로운 아이맥을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