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2020년 미국 주식 시장은 공모주 열기가 대단했다. 2019년 상장한던 줌비디오(ZM),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핀터레스트(PINS) 등을 이어서 2020년 3분기에는 스노우플레이크(SNOW)까지 공모가 보다 엄청나게 높은 가격으로 상장되었다.
이들 기업은 높은 수 익률을 기록 중이다.
예들들어 스노우플레이크는 공모가 기준으로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중 최고가에 거래되었다. 또한 미국의 배달의 민족인 도어대시 (DASH)는 33.7억 달러를 조달하면서 공모금액 기준 최고치 를 경신하기도 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과 기준
워렌버핏의 투자 스승인 그레이엄Graham으로 부터 주식을 평가하는 기준을 배웠다고 한다. 7가지 기준이 다음과 같다.
1. 적정 규모가 되는 기업 선택
2. 충분히 튼튼한 재정 상태
3. 주당 수익(Earning)의 안정
4. 배당 실적
5. 주당 수익(Earning)의 증가
6. 적정 주가수익률(Price Earnings Ratio, PER)
: 주가수익률은 주가를 1주당 순이익 (EPS)으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주가 100,000 원짜리 기업이 주당 10,000 원의 순익을 거뒀다면 PER은 10배가 된다.
7. 적정 주가순자산비율 (price-to-book ratio, P/B Ratio)
: P/B Ratio는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는 것으로 PER과 같이 주가의 상대적 수준을 나타낸다.
워렌 버핏의 2021년 1월 보유 종목 및 비중
워렌 버핏의 2021년 1월 보유 종목중 보유 금액이 10억달러 이상되는 기업들을 보면 아래와 같다.
보유 금액 중 상위 Top5는 애플, 뱅크오브어메이카, 코카콜라, 크라프트하인즈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 2월 하순이 되면서 미국 국채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우려도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여파로 애플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어 보유 금액 가치가 떨어지기도 했다.
| 회사명 | Symbol | 보유 수량 | 주가(2021.2.26) | 보유 금액 |
| Apple | AAPL | 907,559,761 | $121.26 | $110,050,696,619 |
| Bank of America | BAC | 1,032,852,006 | $34.71 | $35,850,293,128 |
| American Express Company | AXP | 151,610,700 | $135.26 | $20,506,863,282 |
| Coca-Cola | KO | 400,000,000 | $48.99 | $19,596,000,000 |
| Kraft Heinz | KHC | 325,634,818 | $36.38 | $11,846,594,679 |
| Verizon Communications Inc. | VZ | 146,716,496 | $55.30 | $8,113,422,229 |
| U.S. Bancorp | USB | 148,766,441 | $50.00 | $7,438,322,050 |
| Moody’s Corporation | MCO | 24,669,778 | $274.89 | $6,781,475,274 |
| Chevron Corporation | CVX | 48,498,965 | $100.00 | $4,849,896,500 |
| General Motors Company | GM | 72,500,000 | $51.33 | $3,721,425,000 |
| DaVita Inc | DVA | 36,095,570 | $102.13 | $3,686,440,564 |
| Charter Communications Inc | CHTR | 5,213,461 | $613.42 | $3,198,041,247 |
| Bank of New York Mellon Corp | BK | 74,346,864 | $42.16 | $3,134,463,786 |
| AbbVie | ABBV | 25,533,082 | $107.74 | $2,750,934,255 |
| Verisign | VRSN | 12,815,613 | $194.03 | $2,486,613,390 |
| Visa | V | 9,987,460 | $212.39 | $2,121,236,629 |
| Merck & Co | MRK | 28,697,435 | $72.62 | $2,084,007,730 |
| Bristol-Myers Squibb Co | BMY | 33,336,016 | $61.33 | $2,044,497,861 |
| Liberty Sirius XM Group Series C | LSXMK | 43,208,291 | $44.12 | $1,906,349,799 |
| Wells Fargo & Co | WFC | 52,423,867 | $36.17 | $1,896,171,269 |
| Amazon.com | AMZN | 533,300 | $3,092.93 | $1,649,459,569 |
| Mastercard | MA | 4,564,756 | $353.85 | $1,615,238,911 |
| Snowflake | SNOW | 6,125,376 | $259.54 | $1,589,780,087 |
| StoneCo | STNE | 14,166,748 | $85.81 | $1,215,648,646 |
| Kroger Co | KR | 33,534,017 | $32.21 | $1,080,130,688 |
최근 새롭게 편입된 스노우플레이크, 스톤코, 다비타 등의 기업들이 눈에 띈다.
워렌 버핏 포트폴리오의 종목별 비중
워런 버핏이 2,730억 달러의 자본으로 버크셔 해서웨이 홀딩스에서 다양한 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
2021년 워렌 버핏 포트폴리오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조압 비중이 가장 높고, 이어서 금융 및 보험, 정보기술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 제조업분야 59.5%(1,620억 달러)
- 금융 및 보험업분야 25.3%(691억 달러)
- 정보기술분야 8.2%(223억 달러)
- 관리 및 지원, 폐기물 관리 관련 서비스분야 2.5%(69억2000만 달러)
- 소매업분야 1.4%(37억5000만 달러)
- 의료관련 분야 1.4%(36억8000만 달러)
- 과학기술, 전문 서비스분야 0.9%(25억4000만 달러)
워렌 버핏의 2021년 선호 종목
이러한 IPO 시장뿐만 아니라 워렌 버핏에 선호하는 유망한 미국 주식 종목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았다.
1. 애플 Apple(AAPL)
전년 대비 82%나 상승하면서 워렌 버핏에게 큰 이익을 안겨 준 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애플은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전기 자율주행차 출시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워렌 버핏에게 가장 큰 이익을 안겨준 기업이다. 애플 주식은 버크셔의 포트폴리오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애플은 그 동안 주식을 계속 분할해 왔다.
- 1987년 6월16일 2대1
- 2000년 6월21일 2대 1
- 2005년 2월28일 2대1
- 2014년 6월9일 7대1
- 그리고 가장 최근 2020년 8월30일 4대1로 액면분할을 단행 바 있다.
1987년 기준으로 당시 1주는 2020년 주식은 224주가 된 것이다.
2.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 (BRK.A)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다.
주당 345,095달러로 약 3억8천만원에 달한다. 일반인들이 이 주식을 1주만 소유하는 것도 쉽지 않을 금액이다.
CEO가 워렌 버핏이다. 투자 전문 대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는 기업들 중 하나이다. 버크셔 해서웨이(BRK.A)는 미국의 다국적 지주회사로 주력사업은 보험사업이다. 주요 계열사로 보험회사 GEICO가 있고, 보석, 식품, 제조업체 등을 소유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기대 해 볼 수 있는 기업이다.
3.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MSFT)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 30일 이후 S&P 500 지수 상승율보다 밑돌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의 강점에 힘입어 지속적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Facebook이나 Google은 독점 금지와 관련된 부정 행위로 비난을 받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 남았다.
4. 아마존 Amazon.com(NASDAQ:AMZN)
코로나19로 기업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2020년에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주가도 상승했다.
5. 패이스북 Facebook(FB)
많은 현금 흐름이 창출되고 있지만, 거의 자본이 들지 않는다. 약간의 위험 요소가 있지만, 페이스북은 전망이 좋은 편이다.
6. 챠터 커뮤니케이션 Charter Communications(NASDAQ:CHTR)
TV 시청, 스트리밍 및 컴퓨팅을 크게 늘어난 것은 재택근무 등으로 인해 사업이 붐을 이루었다. 수천 명의 추가 청구서 발송, 대리점을 고용하여 가상 업무 환경을 구축을 완료했다. 이러한 사업 모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7. 마이크론 테크롤로지 Micron Technology (MU)
아이다호에 본사를 둔 메모리 칩 제조업체는 재택근무자와 원격 수업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아마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마이크론이 히말라야 캐피털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리루의 1위 투자이며, 미국 포트폴리오의 41%를 차지한다.
8. 리스토레이션 하드웨어 Restoration Hardware(RH)
전낸 대비 110%나 주가가 상승했다.
워렌 버핏은 가정용 가구 소매점 리스토레이션 하드웨어를 편입시켰다. RH가 글로벌 사업도 적극 확장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집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려고 합니다. 버크셔는 그 브랜드의 9%를 소유하고 있다.
9. 케이블 1 Cable One (NYSE:CABO)
Charter Communications와 마찬가지로, 케이블 1은 재택근무에 대한 수혜기업이 되었다. 높은 현금 흐름 비율, 높은 자기자본 수익률, 높은 영업 마진을 보유하고 있다.
10. 뱅크오브아메리카 Bank of America(BAC)
CEO인 브라이언 모이니한이 운영하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1년 전에 비해서 후 15%나 하락했다. 이 은행은 포트폴리오의 11%에 해당하는 버크셔의 두 번째로 큰 지주이다.
11. 레드 볼 인수 RedBall Acquisition (RBAC)
Redball Acquisition Corp는 2020년 8월 13일에 상장한 스팩주로, 개당 $10에 57,500,000개의 유닛주를 발행 하면서 $5.75억을 모았다. 스팩은 영어로는 spac으로 기업인수목적회사이라는 의미로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의 약자이다. 스팩 자체가 주식종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특별한 목적을 갖고 있는 인수 전문회사인 레드 볼 인수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야구 경영자 머니볼의 빌리 빈과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 리차드 탈러를 이사로 두고 있다.
이 SPAC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현재 영국 축구 챔피언인 리버풀 FC를 소유하고 있는 펜웨이 스포츠 그룹과 2020년 하반기 합병에 관한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스팩상장의 경우에는 상장폐지 되어도 주주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되지 잔여 재산을 주주들한테 배분해 준다는 특징이 있다.
12. 구글 Google(GOG)
독점금지법 위반에 대해, 페이스북을 유지하고 구글을 추가함으로써 제 목을 내밀지도 모르지만 꽤 가치있다미국과 유럽에서 구글에 대한 법적 조치가 취해질 위험이 있다고 인정한다. 이전에 연방무역위원회에서 독점 금지 경제전문가로 일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3년여 동안 이들 기업은 성장하겠지만 인수에 다소 지장을 받고 신규 인수에 소극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13. 에이브 AbbVie(ABV)
2020년 3분기 버크셔는 제약 회사에 AbbVie했다. 에비브가 매우 흥미롭다. 코로나-19 백신 생산에는 관여하지 않지만 5%의 배당금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우 보수적인 주식이며,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있는 기업이다.
워렌 버핏이 투자한 또 다른 제약 기업으로는 Bristol-Myers(NYSE:BMY), 화이자 Pfizer(NYSE:PFE), 머크 Merck(NYSE:MR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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