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주식 중 대표적인 기술주들의 2021년1월부터 3월 중순까지의 주가 흐름을 분석해 보았다. 이 기간 중 최고가 대비 하락 수준을 보면서 향후 투자 방향성을 알아보려고 한다.
애플 : 16% 하락
애플 주가는 2021년 1월 초 130달러에서 1월 중순 143달러까지 상승하였다가 그 이후부터 3월 중순까지 2개월 동안 약 143달러에서 120달러까지 23달러 가량 하락하였다.
날짜 | 금액($) | 2021/1/2 대비 | 기간 중 최고가 대비 |
2021/1/2 | 129.41 | ||
2021/1/26 | 143.16 | 10.63% | |
2021/3/12 | 121.03 | -6.48% | -15.46% |
2021년 접어 들면서 약간의 상승세를 보였지만, 1월 하순부터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엔플레이션 우려 속 애플 주가는 조정을 크게 받고 있는 실정이다. 기간 중 최고가 대비 약 15%가량 주가가 하락했다.
애플의 향후 주가
애플 주가의 하락은 어느정도 예상된 바이다. 이제 하락한 주가에서 향후 더 하락할지, 아니면 다시 상승세로 돌어설지를 예상하는 것은 시황과 애플의 재무 전망을 검토해 보는 것이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될 것이다.
테슬라 : 36% 하락
테슬라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1월8일 880달러를 넘었지만, 3월8일 563달러까지 하락한 테슬라 주가는 이후 조금 상승세를 회복하여 693달러까지 올랐다.
날짜 | 주가($) | 2021/1/2 대비 | 기간 중 최고가 대비 |
2021/1/2 | 729.77 | ||
2021/1/8 | 880.02 | 20.59% | |
2021/3/8 | 563.00 | -22.85% | -36.02% |
테슬라는 주가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최고가 대비 하락 317 달러로 36%나 하락하였다. 이러한 하락이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테슬라의 주가가 3월12일 현재 110달러나 다시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앤비디아 : 16% 하락
앤비디아 주가는 2021년 1월부터 2월16일까지 상승세를 보였다가 하락한 모습이다.
날짜 | 주가($) | 2021/1/2 대비 | 기간 중 최고가 대비 |
2021/1/2 | 524.54 | ||
2021/2/16 | 613.21 | 16.90% | |
2021/3/12 | 514.24 | -1.96% | -16.14% |
연초 대비 2월16일에는 약 17% 상승하였다가, 3월8일 463달러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다시 상승하여 3월12일에는 514달러로 장을 마쳤다.
아마존 : 8.6% 하락
아마존은 IT, 전자상거래업체로 연초부터 약간 하락 하였다가 바로 상승세로 돌아서 2021년2월2일까지 주가 3,380달러까지 상승하였지만, 3월8일 2,951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조금 회복하여3월12일에는 3,089달러로 거래되었다.
날짜 | 주가($) | 2021/1/2 대비 | 기간 중 최고가 대비 |
2021/1/2 | 3186.63 | ||
2021/2/2 | 3380.00 | 6.07% | |
2021/3/8 | 2951.95 | -7.36% | |
2021/3/12 | 3089.49 | -3.05% | -8.59% |
아마존 주가 역시 2월 초 이후 조금 하락한 모습이다.
하지만, 애플, 테슬라, 앤비디아와 같은 대표적인 기술주 보다는 하락 폭이 적은 편이다.
나스닥 지수 : 5% 상승
나스탁 지수의 변화도 알아본다.
날짜 | 주가($) | 2021/1/2 대비 | 기간 중 최고가 대비 |
2021/1/2 | 12698.45 | ||
2021/2/11 | 14095.47 | 11.00% | |
2021/3/8 | 12609.12 | -0.70% | |
2021/3/12 | 13319.86 | 4.89% | -5.50% |
나스닥 지수를 보면 연초 대비 약 5%가량 상승하였다. 하지만, 앞서 본 애플, 테슬라, 앤비디아의 대표적인 기술주의 주가 하락은 상대적으로 크게 진행된 모습니다.
3월8일 기술주의 하락의 원인은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경기가 급속히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공격적인 재정지출로 단기적인 물가 급등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대감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기여하는 동시에 주식시장의 회복세를 예측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가치주에서 성장주 위주의 종목으로 순환한 결과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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