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D램(DRAM) 시장의 호조세에 힘입어 최근 몇 차례 가격 목표 싱향 조정되었다. 2021년에도 D램 수요가 견조한 상태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마이크론은 D램 업계의 수요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공급이 수요보다 더 느리게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리한 가격 환경이 되고 있다.
마이크론(Micron Technology)은 어떤 기업인가?
마이크론은 혁신적인 메모리 솔루션의 선두주자 중의 하나이다. 글로벌 브랜드인 Micron과 Critical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DRAM, NAND, NOR 및 3D XPoint 메모리와 같은 주요 메모리 및 스토리지 기술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숫자로 보는 마이크론
- 2020년 연간 $21.4B 매출 달성
- 세계 4위의 반도체 회사
- 2020년 포춘 500년 134회
- 44,000개의 특허 보유
- 17개국 13개 제조 현장, 14개 연구소 운영
- 40,000명의 직원으로 구성
마이크론의 공장 위치
미국 아이다호 주 보이즈
미국 유타주 레히
미국 버지니아주 마나사스
일본 히로시마
말레이시아 무아르
싱가포르
타이완 타이중
타이완 타오위안
중국 시안
마이크론의 주가 흐름
이러한 환경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음을 아래 그래프에서도 볼 수 있다.
마이크론 주가은 2020년 3월 다른 주식들 처럼 저점을 형성한 후 차츰 주가가 회복되었다. 8월 약 43달러였던 주가는 이후 지속적으로 상상하여 2021년2월 현재 8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의 수요와 공급 역동성
수요와 공급의 역동성으로 이미 D램 가격을 더 올라가고 있다. 2020년 12월 이후 공급 부족과 탄탄한 수요로 개인용 컴퓨터(PC, Notebook PC 등)에 쓰이는 램 가격이 20%~30% 급등했다. 사실상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와 같은 곳에서 쓰이는 D램은 이미 공급이 부족한 상태다.
아래 그래프에서 DRAM 가격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데이터 센터 운영자, 게임 콘솔, PC, 5G 스마트폰 등 여러 분기의 압도적인 수요가 2021년 D램 공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 현황
D램 제조업체들은 공급 확대에 관한 한 보수적이다. 삼성전자는 DRAM 조립 라인 중 하나를 이미지센서 제조에 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젼환이 완료되면 해당 조립 라인의 DRAM 생산량이 절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신규 용량 투자를 멀리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의 향후 예측
마이크론은 D램 용량 투자를 업계 평균 이하로 유지하기로 했다. 2021년 마이크론의 매출이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9년 대비 8.5%나 하락한 2020년에 비해 큰 폭의 개선이 될 것이다.
더군다나 마이크론의 최상위 성장세는 2022년 회계연도에 더욱 좋아져 2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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