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필립모리스(Philip Morris)에 대하여 알아보기
필립모리스는 1847년 영국 런던에서 사업을 시작한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라는 사람의 담배 가게에서 성장한 기업이다. 2003년 회사명을 알트리아 그룹(Altria Group)으로 변경 후 2008년부터 알트리아가 북미를 담당하고, 그외 글로벌은 자회사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담당하고 있다.
필립모리스의 브랜드인 말보로, L&M 담배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면서 그 동안 상당한 수익을 획보했다.
최근에는 궐련형 전자담배(HNB, Heat Not Burn)인 아이코스(IQOS)를 판매하고 있다. 이후 매출의 10%, 수익의 15% 이상을 전자담배가 내고 있다.
필립모리스(Philip Morris) 주가와 배당금
2017년 한때 120달러까지 상승한 필립모리스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60달러까지 폭락한 이후 폭락 이전의 약 90달러보다 낮은 80달러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순이익률이 약10%에 달한다. 하지만 2013년 이후 주당순이익은 늘지 못했다.
그리나, 필립모리스는 2008년 알트리아와 분리한 이후 매년 배당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배당금은 4달러62센트였으며, 2020년은 3번에 걸쳐 3달러54센트를 배당하였다. 2020년12월4일 종가 80.75달러, 배당수익률 6.15%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기업의 성장성보다는 높은 배당률 때문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필립모리스(Philip Morris) 주가는 어떻게 될까?
미국의 흡연율은 1960년대에 정점을 찍은 후 건강에 대한 염려로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필립 모리스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데우는 시스템인 아이코스를 출시하고 위험성을 감소시킨 제품으로 사업전략을 선회함으로써 도전을 기회로 만들었다. 담배와 관련한 유해화학물질 배출이 줄어든다는 게 회사의 주장이기도 하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필립모리스는 2020년 3분기에 아이코스를 포함하여 약 190억 개의 가열식 담배(HTU)를 판매했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7%나 증가한 수치이다. 신제품의 판매는 약 10%가량 줄어든 전통적인 담배 물량 감소를 상쇄했다는 것이다. 하는 데 기여했다
여전히 개발도상국을 에서는 담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전자담배시장에서도 실적을 내고 있는 필립모리스의 경우 미래 주가도 코로나19 이후에 성장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 폭은 그리 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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