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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인기 모델 Top 10

메르세데스 벤츠는  최초의 자동차(벤츠-파텐트 모터와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조차 자랑할 필요가 없는 회사다. 엄청난 시장점유율과 소비자 이미지로 스스로를 대변한다. 언제가 부터 분명 벤츠라는 이름은 부, 성공과 함께 높은 지위와 동의어로 사용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경주용 자동차, 승용차, 버스, 산업용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메르세데스는 자동차의 거의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자동차를 출시함에 따라, 메르세데스의 최고 모델들 중 일부는 최근 10년 사이에 출시되었다.  이 글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E 클래스는 다루지 않았다는 점을 참고해 두었으면 한다. 

10위 :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

 

 

2010년대는 메르세데스의 대표적인 슈퍼 럭셔리 세단으로 훌륭한 10년이었다. 스타일리쉬한 쿠페 변종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옵션까지 있다. 지난 10년 동안 S클래스는 고급스러움, 고성능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

사실, 벤틀리 플라잉 스퍼나 롤스로이스 팬텀과 같은 최고급 리무진과 직접 경쟁하면서 최고급 모델은 수억에 달하는 가격대를 형성한다. S클래스는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자동차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Eager V12 엔진으로 621마력의 힘을 탑재하고 있으며, 가격 면에서 BMW, 아우디, 포르쉐를 능가하고 한다(즉, 비싸다).

 
9위 :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1950년대의 전설적인 300SL "걸윙 Gullwing" 슈퍼카의 정신적 계승자로 묘사되는 AMG SLS는 2010년대 메르세데스 벤츠에게 엄청난 10년으로 남을 것이다. SLS는 모든 자동차 매니아들의 꿈의 차가 되었고 독특한 "걸윙" 도어 디자인과 6.2L V8에서 나오는 최대 622마력의 원초적인 파워가 특징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2013년 이 모델은 일정 물량의 전기차 모델이 출시되는데,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가 만든 것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져 740마력의 파워를 자랑했다. 불행히도 대중들은 이 괴물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지 않았고, 2015년에 결국 단종되고 말았다. 그러나 SLS를 대체할 만큼 강력한 진정한 후계자는 앞으로 발표될 것이 분명하다.

8위 메르세데스-AMG GT

 

 

2015년 메르세데스-벤츠는 GT 슈퍼카(GT supercar) 라인업으로 완전히 독창적이고 빛나는 또 하나의 모델을 선보이며 자동차계를 축복했다. 브랜드의 초기 스포츠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낮은 무게중심의 디자인으로, GT는 10년 중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중 하나이다.

이 차의 특징인 거대한 긴 후드와 최대 577마력의 힘을 리어 휠에 전달하는 놀라운 V8 엔진이 장착되었다는 점이다. 제로백이 불과 4초에 최고 200마일(320km)까지 가속할 힘을 보인다.

7위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

 

 

G클래스는 20세기의 가장 인기 있고 바람직한 오프로드의 하나로서 이제 그 모델은 사치의 상징이 되었다. 지금까지 가장 잘 알려진 상자 모양의 디자인이 주요 특징으로 아무도 미적 매력을 부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사실, 이 독특한 디자인과 이미지는 G-클래스를 자신만의 세그먼트를 만들어, 최고급 럭셔리함과 현대적인 럭셔리 SUV의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 중 하나를 제공한다.

특히 2010년대에 G클래스는 12.3인치 대형 인포테인먼트 패널과 수많은 운전자 지원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완전히 디지털화된 인테리어로 전환되었다. 2019년형 모델인 G-Series는 416마력에서 시작하여 577hp까지 올라가는 호화로운 인테리어와 괴물 같은 엔진 라인업을 성공 비결로 유지한다.

6위 메르세데스-벤츠 GLC 클래스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GL 라인업에 등장하는 모든 모델들 중에서 GLC는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형 SUV 중 하나다. GLC는 BMW의 X3와 아우디의 Q5 모델과 같은 경쟁사들보다 앞서고 있다. GLC의 성공 비결은 많은 경쟁사들보다 가격을 낮게 책정하면서도 품질과 특징 면에서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 우위성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이전 GLK에서 옮겨온 GLC에는 120mm 더 긴 휠베이스가 주어졌고, 어깨 공간과 깔끔하게 다듬어진 인테리어가 제공되었다. 후드 밑에는 241마력에서 503마력까지의 터보차저 파워가 있다. 이 모델은 2015년 메르세데스벤츠가 특정 소비자들의 요구를 더 잘 겨냥하기 위해 SUV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서 도입됐다. 

5위 메르세데스-벤츠 EQC

 

 

2019년 초, 메르세데스는 완전히 새로운 EQ 라인업으로 전기차(EV) 시장에 진출했다. EQC는 80kWH 리튬이온(lithium-ion) 충전지로 달리는 완전 전기식 SUV다.리튬이온배터리 팩이 402마력을 내는 두 개의 전기 모터에 연결되어 5,350파운드의 럭셔리 SUV의 무게를 끌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제보백은 5.1초에 불과하다. 플랫폼은 기존 GLC 모델을 기반으로 하지만, 전기 모델로서 메르세데스에게 자동차의 새로운 시대로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이 차종은 업계 최초에 속할 뿐만 아니라 성능 달성을 위해 전기에만 의존하는 동시에 고급 메르세데스 자동차가 갖고 있는 편안함과 럭셔리함을 즐기려면 약 1원의 차량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4위 메르세데스-벤츠 SL 클래스

 

 

2012년 메르세데스-벤츠는 럭셔리 스포츠 컨버터블 라인업의 6세대와 최신형 브랜드 SL클래스를 선보였다. 신형 SL은 신형 강력한 가솔린 엔진과 짝을 이뤄 자동차의 무게를 대폭 줄인 올 뉴 알루미늄 골격을 갖추고 있다.

매력적인 로드스터는 최대 6리터의 엔진을 자신의 큰 후드 밑에 숨겨서 630마력의 미친 힘을 분출한다. SL AMG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Lamborghini Aventador)와 같은 고성능 로드스터에 대한 메르세데스의 대답이었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최고급 가죽으로 장식된 인테리어를 발견할 수 있다. 최신 모델의 가격은 1억3천만원 부터이다.

3위  메르세데스-AMG C 63 S

 

 

C 클래스 세단은 아우디 A4, 제네시스 G70과 같은 고급 소형 세단 부문에서 1위를 다투며 경이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특별히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C 63 AMG 쿠페 모델이다.

이 모델은 지난 2015년 469마력에서 503마력까지 갖춘 4.0L V8을 선보였다. 후자는 제로백이 4초 이내로 최고 속도 시속 290km로 질주한다. 수많은 운전자 편의기능 지원, LED 조명 및 12.3"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로 매력적인 엔트리 레벨 스포츠카를 접할 수 있게 한다.  

2위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2018년 메르세데스 벤츠는 매력적인 고급형 서브 컴팩트 A 클래스를 완전히 새로운 세단 버전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A 클래스 세단은 메르세데스의 탁월한 결정인 것 같다. 같은 부문에서 경쟁하는 동안, A 클래스 세단은 현재 앞좌석과 뒷좌석에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15.1 큐빅 피트 후면 수납 공간이 인상적이다.

188-hp 2.0L 엔진은 모든 트림에서 표준이 되었지만, 쓰여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 엔진은 계속해서 자동차를 운반하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준다. 스포티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컨셉의 자동차다. BMW 2시리즈 외에는 경쟁사들은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

1위 메르세데스-AMG GT 63 S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도 있고, 슈퍼카 성능을 갖춘 전면적인 고급 세단도 있다. AMG GT 63 S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도어 자동차 중 하나이다. 고급 세단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시험하는 것은 메르세데스의 주목할 만한 업적이다.

63 S 안에는 630마력의 힘을 내는 트윈터보 V8과 664lb-ft의 토크가 있으며, 단 3.1초 만에 시속 100km를 질수 할 수 있다. 2019년에 새롭게 출시된 GT 63 S는 RWD로 바꿔 드리프트 모드와 같은 첨단 기술 기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