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자금] 사칭한 스미싱 기승
긴급재난지원금 스미싱 문자 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보를 가장한 스미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긴급재난자금' 이라는 내용을 가장한 스미싱까지 등장해 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최근 코로나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 “8일 해당 악성 앱 유포자에 대해 즉각 차단 조치했지만,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개시됨에 따라 관련 스미싱이 증가하고 수법이 교묘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 “이용자들은 피해 예방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 방송통신위원회, 4월 14일 안내문
방통위는 최근 “[긴급재난자금] 상품권이 도착했습니다”란 내용과 함께
인터넷주소(URL)를 보내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을 확인되어 주의 안내문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스미싱 관련 문자 내용 - 사례]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 + 피싱(phis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를 보내어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의 금융정보나 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정보통신 기반의 사기 수법입니다.
받은 문자를 이용자가 해당 링크를 무심코 클릭하게 되면 ‘구글 앱 스토어’를 사칭한 악성 앱이 설치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전화번호ㆍ문자메시지 등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간다고 합니다.
- 스미싱은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정보를 가장한 스미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마스크나 확진자 관련 내용으로 이용자를 유혹하다가 4월에 와서는 정부의 긴급재난자금 지원이 검토되면서 이를 가장한 문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불분명한 메시지 받으면 즉시 삭제해야
피해를 막기 위하여는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환경설정→보안→디바이스 관리에 들어간 뒤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에 체크 표시가 돼 있는 경우 해제
스마트폰 내 백신 프로그램의 실시간 감시 모드를 유지하면서 계속 업데이트하여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를 받게 되면 내용을 열어보지 말고 즉시 바로 삭제해야 합니다. 궁금하다고 누르게 되면 개인정보를 강탈 당할 수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속 링크 주소를 절대 클릭해선 안 된다.
그리고 스마트폰 내에는 보안카드 사진이나 비밀번호 등은 저장해두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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