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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SK바이오팜 주가, SK바이오팜 주식 가격은 다시 상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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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SK바이오팜은 어떤 기업인가?


2011년 4월 1일 SK 주식회사로 부터 분리된 SK의 계열사이다.
회사명 'SK 바이오팜 주식회사'은 '에스케이바이오팜 주식회사'로 표기한다. 영문명은 'SK Biopharmaceuticals Co., Ltd.'이다.
SK 주식회사의 Life Science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 분할하여 신설된 기업이다.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및 판매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어 자체 생산설비가 없고 외주 위탁생산을 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신약개발 및 판매 사업이며, 뇌전증 치료제인 세노바메이트 및 수면장애 치료제인 솔리암페톨과 같은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 물질 발굴을 하여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해 SK Life Science를 통하여 임상 및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신약 및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에 유의미한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의약품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SK바이오팜의 주가 흐름

SK바이오팜 주식은 2020년 7월 2일 상장 전부터 각종 뉴스에서 크게 다루어지면서 사상 최대의 청약증거금이 몰렸고, 상장 이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대박이 났던 SK바이오팜은 주가가 하락을 더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글

2020년 7월 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은 ‘대박신화’를 연출했다. 공모가 4만9000원의 두배인 9만8000원으로 장을 시작한 SK바이오팜의 주가는 상장 첫날 12만7000원으로 치솟아 소위 '따상상상’을 기록하면서 상장 5일 만에 무려 5.5배가 오른 26만 9500원까지 상승한 것을 마지막으로 하락의 길로 접어 들었다.

주가가 이렇게 하락한 것은 SK바이오팜 주가는 물량이 풀릴 때마다 나타났다. 크게 하락했던 2021년 2월 24일애 SK는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주식 860만 주를 처분하였다. 이후 주가는 계속 하락하게 되었다.

@구글

SK바이오팜의 주가는 2021년 3월 25일에 104,000원까지 하락하면서 최고가 대비 반토막 이상 하락했다. 하지만 이 금액은 여전히 공모가 대비 두 배의 금액이지만, 최고가에 매입한 투자자들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투자 손실을 입은 주주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SK바이오팜 주가는 2021년 3월 말 이후 조금씩 상승하는 모양세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성과가 바탕이 되지 못하니 좀더 지켜봐야겠다..

SK바이오팜의 사업 전략

SK바이오팜의 목표는 신약 상업화 등의 성과를 통해 신약 후보 물질 탐색부터 출시 이후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 발전하여 '2030년 글로벌 TOP 10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글로벌 신약 시장을 타겟으로 중추신경계 분야 중 특히 뇌전증 분야의 혁신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 수면장애 신약인 솔리암페톨의 미국 FDA NDA 승인 및 출시(2019년 7월, 제품명 SUNOSI),
-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FDA NDA 승인(2019년 11월) 및 미국 출시(2020년 5월, 제품명 XCOPRI)
- 유럽지역 기술수출 및 EC 판매허가 획득(2021년 3월, 제품명 ONTOZRY로 2021년 3분기 중 출시예정)
- 일본지역 기술수출(2020년 10월) 등의 성과가 있다.

구체적으로 치료제 개발을 넘어 헬스케어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기업가치 50조원의 글로벌 탑티어로 성장하겠는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한 전략과제로
-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미국사업 가속화
- 지역별 차별화된 성장 모델 개발 및 실행
- 제품 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의 지속적 창출 구조의 실현
- 최신 기술 활용한 R&D 플랫폼 혁신 등으로 설정하여
4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노바메이트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출시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판매 채널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직접 배송을 하지는 못한다. 세노바메이트 의약품은 미국의 거의 대부분의 제약회사처럼 미국의 물류대행 전문 업체를 통하여 처리되며 의약품은 물류대행사 창고애 전량 입고되어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미국 전역 약국 및 병원으로 배송되는 체계로 운영한다.

SK바이오팜의 사업 성과


SK바이오팜의 2020년 실적은 매출 260억 원 수준에다가 영업손실이 매출의 거의 10배에 가까운 2398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2 의약품이 매출의 전체를 이루고 있는데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매출은 205억 원,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 매출이 55억이다.

2021년 1분기의 사업 성과를 보면 아래와 같다.

* 출처 : SK바이오팜 분기보고서, (단위: 백만원 / USD1,000 / JPY1,000,000, 연결기준)
매출유형 품목 제11기 1분기말
(2021년 3월말)
제10기 기말
(2020년 12월말)
제9기 기말
(2019년 12월말)
용역 세노바메이트 수 출 126,368
(JPY167)
(USD110,074)
7,586
(JPY701)
(USD32)
117,061
(USD104,300)
솔리암페톨 수 출 546
(USD480)
5,462
(USD4,700)
6,665
(USD5,664)
기타 수출 -
-
6
(USD5)
38
(USD33)
제품 등 수출 13,075
(USD11,679)
12,944
(USD10,949)
88
(USD76)
합 계 수 출 139,989
(JPY167)
(USD122,233)
25,999
(JPY701)
(USD15,686)
123,852
(USD110,073)
내 수 - - -
합 계 139,989
(JPY167)
(USD122,233)
25,999
(JPY701)
(USD15,686)
123,852
(USD110,073)

* 핵심 사업 역량

(1)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우수성

뇌전증 치료 신약릉 그동안 여러 항뇌전증제들이 출시 되었지만, 크게 개선이 없었다. 하지만, 세노바메이트는 임상 2상 및 3상에서 높은 완전 발작 소실 비율을 오랜기간 유지 하는 것이 확인되어 약효를 입증하였다.

(2) 최고 수준의 중추신경계 질환 연구 개발 플랫폼 및 개발 역량 보유


신약 개발시 제품 단위의 경쟁요소는 가격이 아닌 약효와 안전성이다. 이러한 경쟁요소는 신약의 판매하는 동안 고부가가치를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차별적 신약을 발굴하여 개발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과 플랫폼 보유 여부는 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3) 글로벌 사업화 역량 보유

미국 법인인 SK Life Science를 통하여 글로벌 임상 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3년간의 경영실적은 아래 표와 같다.

단위 : 억원 2018 2019 2020 2021(E)
매출 11 1,239 260 2,201
영업이익 -1,391 -793 -2,395 -728
당기순이익 -1,381 -715 -2,474 -271

SK바이오팜의 향후 주가

기대를 모았던 세노바메이트의 매출이 부진했다. 그 결과 주가는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기로 봐야한다. 주력 의약품인 세노바메이트가 유럽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도 SK바이오팜의 크게 회복되지 않았다. 여전히 바로 투자자들에게 투자 기대치가 높지 않다고 본다는 점이다.
SK바이오팜의 주가는 여전히 변동성이 많은 상태이다.

@reuters.com

2021년 6월 25일 기준으로 7월23일 종가를 122,000원으로 보면 같은 금액이다. 이 한달간으로 보면 주가는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이고, 7월2일 한때 135,000원까지 상승하였다가 다시 하락한 상태이다. 7월 2일 한때 기관의 매수세로 한 때 상승하였지만, 이후 주가는 하향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7월 12일 이후 주가는 하락하여 7월 30일 119,000월까지 하락하였다가 8월 5일 127,500원까지 상승하였다.

여전히 SK바이오팜의 주가는 코로나19 상황이 델타 변이 등으로 인한 소식이 나올 때 마다 바이오주들이 테마주로 변하였다. 소식에 따라 주가 반등과 하락이 반복되면서 순환매 모습을 보이고 이다. 그렇다 하여도 주가는 실적이 바탕 되어야 한다.

여전히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 신약 연구개발 집중는 상황이고, 제대로된 수익원 없어 실적 부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시점이다.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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