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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카카오뱅크 상한가, 카카오뱅크 주식 매수해도 될까?, 금융주 1위, 상한가 실현, 카카오뱅크 경영 전략 분석

***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카카오뱅크 2021년 8월 6일 상장,
상한가로 마감, 첫날 29.98% 상승,
공모가 대비 78.56% 수익 발생

카카오뱅크 상장, 2021년 8월 6일 상한가 달성

2021년 8월 6일 카카오뱅크가 상장되었다. 상한가로 장을 마감하면서 성공적인 코스피시장에 안착했다.
장초반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30% 상승(정확히는 29.98%)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는 5만3700원이었다. 이날 장을 마칠때눈 29.98% 올라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여 5만1000원까지 내려갔으나, 곧바로 주가는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장 마감시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다음 귱융, KakaoBank, 2021년 8월 6일 상장 당일 주가 

카카오뱅크 공모가는 3만9000원으로
공모가 대비는 수일률이 78.56%나 상승한 것이다.
시세 차익은 주당 3만800원이다.

2021년 8월 6일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3조1620억원( $290 억 )이 되면서 금융주 1위가 되었다. 그 동안 1위였던 KB금융의 21.7조원( $190 억) 에 비교하여도 약 11조원이나 많은 금액이다.

카카오뱅크는 어떤 기업인가?


카카오뱅크는 운영 2년이 채 안 되었지만, 2019년 수익성이 좋아졌고 월 이용자도 1335만명에 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금융 앱을 제공한다.

향후 사업 확장 계획의 실현 가능성도 높아져...

카카오뱅크는 무담보 개인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시장정유률 6%대를 차지한다. 부동산 임대할 때 미리 제공해야 하는 일시적 금액에 대한 대출 연장 서비스와 중소기업에 대한 담보 대출과 대출로 사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의 간략한 소개

카카오뱅크는 2015년 11월 예비인가를 거쳐 2016년 1월 준비법인이 설립되었으며 2017년 7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그 결과 2016년 1월 22일에 설립되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4월 은행업 본인가를 취득하였으며, 7월부터 모바일 앱 기반의 사업을 시작했다. 기존의 공인인증서 대체 기술을 적용하여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였고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가고 있다.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하고 금융 소비자의 혜택 확대하면서 전통적인 금융권과는 차별화된 영업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기술 기반의 금융서비스 혁신 모델을 뚯하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핀테크(Fintech) 기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핀테크 시장은 지급결제, 대출, 자산관리 등 특정 금융분야에 전문적인 서비스로 하는데 카카오뱅크는 가계 신용대출에 촛점을 둔 금융서비스를 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이란?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 서비스 방식의 혁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금융서비스를 받는 소비자들의 효용 증대을 목표로 하는 은행이다. 오프라인 은행 지점을 갖고 있지 않고 온라인 비대면 채널만을 운영하는 무점포 디지털은행이다.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로 24시간 비대면 영업을 앞세워 은행업 고유업무와 플랫폼 비즈니스를 이어가며 급성장였다.

카카오뱅크, 은행 넘어 금융플랫폼으로 갈 것

카카오뱅크, 은행 넘어 금융플랫폼으로 갈 것

카카오뱅크는 은행주가 아닌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카카오뱅크가 빠르게 인터넷은행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카카오 플랫폼의 공유하였기 때문이다.

“카카오뱅크는 은행에 머물지 않고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
"은행 사업의 안정성과 플랫폼 사업의 성장성을 겸비한 상호 보완적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 강력한 플랫폼의 힘, 카카오 생태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선사할 것”
"카카오뱅크는 기존 은행과는 영업 모델과 수익성 구조가 시작부터 다르다"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카카오뱅크는 전통적인 은행권이 점유하던 시장을 대체하면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IT 기술 발전과 이동통신망의 발전에 따른 디지털경제 확산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소비 행태가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에서 PC와 모바일 등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되면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전자상거래, 금융 등 디지털 경제의 확산으로 모바일뱅킹 시장은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기기에 이미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직접 대면하지 않고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익숙해져 있어 금융 서비스에 있어도도 특정 금융기관을 선호하기 보다는 디지털 환경에 강점이 있는 핀테크와 같은 새로운 금융서비스의 수용성이 높은 편이다. 이러한 소비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카카오뱅크는 빠르게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20년 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전자금융 거래수요가 급증하였고, 모든 연령층에서 디지털 기반의 채비대면 거래를 선택하게 되었다. 카카오 뱅크는 모바일 앱을 통한 금융 거래에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수 많은 기능을 개발하였고,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과 상품 등을 제공하면서 사용자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청약 정보

카카오뱅크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공모는 전량 신주모집 65,450,000주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수권을 갖는 증권사는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등이다. 하지만,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모집물량은 공동대표주관회사인 KB증권㈜, 인수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를 통하여 청약이 가능하다.

일부 증권사에 따라 계좌 개설 당일에는 청약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증권계좌를 만들어 둘 필요가 있다.


1. 모집가액 : 주당 33,000원 ~ 39,000원
공모가가 39,000원으로 되면서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최소한 18조5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에 이어 금융주 시가총액 3위가 된다.

2. 청약기간 : 2021년 7월 26일(월) ~ 2021년 7월 27일(화)
7월 27일 신규 계좌를 만든 투자자는 마감 시간인 오후 4시 이전까지 카카오뱅크 공모주에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다.

3. 납입기일 : 2021년 7월 29일(목)

4. 모집 규모 및 방법 : 기명식보통주 6천545만주, 일반공모 5천236만주, 우리사주조합 1천309만주로 구성된다.

5. 배정 방식 : 전체 공모 물량 25%는 1,636만2500주로 일반청약 물량이다. 이 중에 50%는 균등 배정, 나머지50%는 비례 배정 방식으로 배분하게 된다.

카카오뱅크의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이다
여기에 증거금률은 50%이므로 청약을 위해 최소한 19만5000원의 증거금이 넣고 청약하면 균등배정을 받을 수 있다.

* 균등 배정이란? 최소 청약 수량인 10주 이상을 청약한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균등하게 나눠주는 방식이다.

6. 상장예정일 : 2021년 8월 6일

7. 대표적인 인수인

인수인 인증권의 종류 인수수량 인수금액 인수대가
공동대표주관회사 KB증권 기명식보통주 18,326,000 604,758,000,000 4,838,064,000
공동대표주관회사 크레디트스위스증권 기명식보통주 18,326,000 604,758,000,000 4,838,064,000
공동주관회사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기명식보통주 13,090,000 431,970,000,000 3,455,760,000
인수회사 한국투자증권 기명식보통주 12,435,500 410,371,500,000 3,282,972,000
인수회사 하나금융투자 기명식보통주 1,963,500 64,795,500,000 518,364,000
인수회사 현대차증권 기명식보통주 1,309,000 43,197,000,000 345,576,000

카카오뱅크의 주식의 인수 비율

모집대상 주식에 대한 인수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관사 (단위, 주, 원) 배정주식수 배정비율 주당모집가 배정금액 배정대상
공동대표주관회사 KB증권 18,326,000 28.0% 33,000원 604,758,000,000원 일반청약자, 우리사주조합,
기관투자자(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포함)
공동대표주관회사 크레디트스위스증권 18,326,000 28.0% 604,758,000,000원
공동주관회사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13,090,000 20.0% 431,970,000,000원
인수회사 한국투자증권 12,435,500 19.0% 410,371,500,000원
인수회사 하나금융투자 1,963,500 3.0% 64,795,500,000원
인수회사 현대차증권 1,309,000 2.0% 43,197,000,000원
합계 65,450,000 100.0% 2,159,850,000,000원

일반청약자에게 배정된 모집물량은 공동대표주관회사인 KB증권, 인수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이렇게 4곳을 통하여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자들에게 카카오뱅크의 주식은 균등 배정 50%와 비례 배정 50%로 지급된다.
일반 투자자에 배정된 물량은 총 1,636만2500주로 증권사별로 보면, KB증권 881만577주, 한국투자증권 597만8606주, 하나금융투자는 94만3990주, 현대차증권은 62만9327주 순이다. 증권사별 배정물량 중 50%는 최소 물량인 10주 이상을 청약자 투자자들에게 동일하게 균등 배정되는 물량이다.

카카오뱅크의 청약 경쟁률

2021년 7월 26일 카카오뱅크의 청약 경쟁률은 다소 낮은 편이었다. 투자자들은 어느 증권사에 투자할지를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집계에 따르면 청약을 모집하는 4개 증권사 전체 경쟁률은 37.8 : 1이었다. 증권사별로 한국투자증권이 39.4 : 1로 가장 높고, KB증권 38.5 : 1, 하나금융투자 32.4 : 1, 현대차증권 19.3 : 1로 현대차증권이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보통은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마감 날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7월 27일 막판까지 어느 증권사를 택할지 투자자들의 선택 결과가 궁금해 진다.

7월27일 최종 청약 경쟁률은 약 180:1로 알려지면서 청약금은 약 2천6백조원이 몰렸다.

카카오뱅크의 청약 전략

카카오뱅크 청약도 최고급 흥행이 예상되어 배정을 받기 위하여는 전략이 필요하다.
투자금을 많이 넣을수록 주식을 더 받는 비례배정으로 할지, 소액 투자로 최소 1주 정도를 받는 균등배정(일반적으로 보통 10주) 할지 정해야 한다.

큰 자금을 튜입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주식을 확보하기 위하여 청약 둘째날인 27일까지 수시로 알려질 증권사별 경쟁률을 확인하면서 낮은 증권사에 베팅하는 전략이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로 배정된 주식이 가장 많은 곳은 KB증권이라서 KB증권사가 유리 할 수도 있지만 청약자가 많이 몰리게 되면 상황이 달리 질 수도 있다.

여기에다가 청약 건수가 배정 물량을 넘게되몀 단 한주도 받지 못할 경우도 발생한다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청약하려면 청약 신청 증권사를 신중하게 선정해야 한다. 그 이유는 6월 20일부터 중복 청약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증권계좌가 많은 곳 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현대차증권, 하나금융투자을 고려해 벌 수도 있겠다.

따라서 증권사별 청약경쟁률을 점검하면서 청약에 참여히는 것이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결정 절차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결정은 수요예측을 통한 결정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요예측을 통한 공모가격 결정 절차]

① 수요예측 안내 ② IR 실시 ③ 수요예측 접수
수요예측 안내 공고 기관투자자 IR 실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접수
④ 공모가격 결정 ⑤ 물량 배정 ⑥ 배정물량 통보
수요예측 결과 및 증시 상황 등 감안, 공동대표주관회사, 공동주관회사와 발행회사가 최종 협의
하여 공모가격 결정
확정공모가격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질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물량 배정 기관투자자 배정물량을 공동대표주관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개별 통보

공동대표주관회사인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 서울지점, 공동주관회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카카오뱅크의상장을 위한 공모와 관련하여 영업현황, 산업전망 및 주식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공모희망가액 33,000원 ~ 39,000원으로 결정하였다.

카카오뱅크의 사업 성과

카카오뱅크의 사업모델은 크게 뱅킹 비즈니스와 플랫폼 비즈니스로 구분된다.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기본적인 여수신 서비스 상품을 포함한 은행업 상품 및 서비스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를 통한 고객 서비스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2021년 카카오뱅크의 1분기 말 이용자수는 1천6백만 이상으로 불과 3개월 전보다 70만명 가량했다고 한다. 2021년 3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수는 1,335만명으로 은행앱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이체금액도 증가하였고 1분기 카카오뱅크에서 이체된 금액은 약 80조원으로 2020년 1분기 보다 약 50조원보다 160%가 늘었다.

2021년 5월 31일 기준 으로 사용자는 1,653만명 이상, 수신 규모 26.1조원, 여신 규모 22.7조원을 달성하도 했다.
또한 플랫폼 서비스 영역에서는 2021년 1분기 증권사 주식계좌개설 신청은 약 61만 계좌 이상이 카카오뱅크를 통하여 개설되었다.
대표적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장한 26주적금 with 이마트, 마켓컬리는 출시 2주만에 각각 56만좌, 23만좌를 개설되기도 하였다.

카카오뱅크의 경영실적

카카오뱅크의 2021년 1분기 이자이익은 1,654.9억원, 당기순이익 466.6억원을 기록했다. 이 금액은 전분기 대비 각각 14%, 49%씩 증가한 실적이다.

이렇게 수익성이 개선된 요인은 가파른 이자수익 성장과 다양한 금융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수익의 증가에 있다. 이자수익은 가계 신용대출에서 나온 것으로 가계 신용대출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단위 : 원) 2021년 1분기 2020년 1분기 2020년 2019년 2018년
Ⅰ. 영업수익 224,910,114,524 192,635,436,624 804,157,323,123 664,940,287,594 375,581,509,526
1. 이자수익 165,479,229,761 145,001,604,505 599,389,606,312 494,597,729,803 293,932,284,419
2. 수수료수익 57,677,004,277 38,605,391,243 184,887,067,050 118,419,944,082 67,926,349,479
3.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관련이익 812,055,036 7,915,495,185 14,115,754,515 40,449,930,066 10,077,424,249
4. 투자금융자산관련이익 - - 96,960,409 8,289,019,476 746,518,227
5. 기타의영업수익 941,825,450 1,112,945,691 5,667,934,837 3,183,664,167 2,898,933,152
Ⅱ. 영업비용 157,148,184,745 166,639,360,079 620,713,442,437 615,248,078,743 381,989,727,344
1. 이자비용 35,906,149,081 60,632,961,496 191,360,300,396 247,035,950,863 110,538,557,846
2. 수수료비용 44,451,474,577 41,697,266,581 178,047,750,329 172,610,982,869 127,621,960,703
3. 투자금융자산관련손실 3,743,375 - - - -
4. 판매비와관리비 63,330,314,567 51,007,620,969 200,584,861,678 162,447,269,594 129,807,900,073
5. 기타의영업비용 13,456,503,145 13,301,511,033 50,720,530,034 33,153,875,417 14,021,308,722
Ⅲ. 금융자산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13,782,605,473 7,611,565,288 60,892,634,053 36,437,672,262 14,800,499,883
Ⅳ. 영업이익 53,979,324,306 18,384,511,257 122,551,246,633 13,254,536,589 (21,208,717,701)
Ⅴ. 영업외수익 72,414,301 23,808,160 134,534,629 48,760,014 14,692,184
Ⅵ. 영업외비용 77,918,616 56,478,853 354,055,390 136,469,038 86,212,950
Ⅶ.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53,973,819,991 18,351,840,564 122,331,725,872 13,166,827,565 (21,280,238,467)
Ⅷ. 법인세비용(수익) 7,317,634,500 (121,175,740) 8,695,736,815 (566,102,821) (325,672,684)
Ⅸ. 당기순이익 46,656,185,491 18,473,016,304 113,635,989,057 13,732,930,386 (20,954,565,783)
@카카오뱅크 IR 자료

요약재무상태표

단원 : 원 2021.03.31 현재 2020.12.31 현재 2019.12.31 현재 2018.12.31 현재
Ⅰ. 현금및예치금 858,676,404,632 1,195,937,282,311 226,048,155,698 1,640,471,526,557
Ⅱ.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800,373,289,181 250,093,130,763 - -
Ⅲ. 투자금융자산 3,947,913,846,929 4,011,277,263,877 2,877,131,961,605 1,099,702,226,411
Ⅳ. 대출채권 22,407,262,204,748 20,662,808,751,465 19,193,788,892,299 9,082,098,248,613
Ⅴ. 유형자산 45,996,236,046 46,157,354,455 47,119,296,074 32,020,635,875
Ⅵ. 무형자산 40,405,915,086 44,878,296,572 56,394,341,068 64,176,461,518
Ⅶ. 당기법인세자산 294,025,880 - 4,852,578,260 2,246,444,770
Ⅷ. 순확정급여자산 - 996,535,624 317,924,821 -
Ⅸ. 기타자산 515,441,435,428 437,841,851,523 318,454,590,059 206,007,269,359
자산총계 28,616,363,357,930 26,649,990,466,590 22,724,107,739,884 12,126,722,813,103
Ⅰ. 예수부채 25,390,958,029,168 23,539,282,308,324 20,711,907,725,432 10,811,627,835,273
Ⅱ. 순확정급여부채 813,224,735 - - 592,151,856
Ⅲ. 충당부채 23,558,124,409 22,415,152,584 14,395,855,717 8,086,994,520
Ⅳ. 당기법인세부채 353,867,350 3,612,878,690 - -
Ⅴ. 기타부채 351,205,108,946 287,717,609,143 319,083,335,356 166,008,089,939
부채총계 25,766,888,354,608 23,853,027,948,741 21,045,386,916,505 10,986,315,071,588
Ⅰ. 자본금 2,048,251,185,000 2,038,265,185,000 1,825,482,210,000 1,300,000,000,000
Ⅱ. 자본잉여금 762,650,932,430 759,805,332,030 - -
Ⅲ. 자본조정 6,243,866,330 4,920,906,870 (22,073,503,130) (18,738,752,740)
Ⅳ. 기타포괄손익누계액 (504,048,250) 7,794,211,628 2,771,223,245 338,531,377
Ⅴ. 이익잉여금(결손금) 32,833,067,812 (13,823,117,679) (127,459,106,736) (141,192,037,122)
자본총계 2,849,475,003,322 2,796,962,517,849 1,678,720,823,379 1,140,407,741,515
부채와 자본총계 28,616,363,357,930 26,649,990,466,590 22,724,107,739,884 12,126,722,813,103

주요 사업 경쟁 요소

"중금리 대출 확대를 통해 금융 포용을 강화하고, 플랫폼 부문에서는 금융회사뿐 아니라 비금융사와도 연결을 확대해 생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 카카오뱅크 관계자



국내 금융산업은 전통적으로 진입 규제가 엄격하게 운용되었고, 장기간 소수의 금융회사를 중심의 경쟁구조였다. 하지만 이제는 전통 금융회사와 카카오뱅크와 같은 핀테크 기업 등이 서로 협력과 동시에 경쟁구도가 되었다. 정통적인 은행들은 장기간 사업을 영위하면서 충성고객을 다수 확보하고 있지만, 카카오뱅크의 경우 처럼 신생기업은 장기 충성고객이 있지 않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으로 환경이 변하면서 모바일 채널을 이용한 금융서비스의 편리성으로 소비자들은 선택할 수 있는 금융기업이 많아지게 되었다.

금융사업의 핵심 경쟁력은 안정적인 자금조달원 확보 및 영업기반에 있다. 이를 위하여 항상 기존 고객 유지와 함께 신규 고객군을 확보하여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 또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금융 상품을 개발하여 서비스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요와 이용 빈도를 유지 및 확대해아 하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완결형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는 접근성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경쟁 요소이다.

특히 카카오톡을 활용한 톡 상담과 AI기반의 상담 챗봇을 통한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더해 준다. 이러한 경쟁 요소를 간단히 정리 해 보면 다음과 같다.

- 모바일 환경을 100% 지원하는 혁신적인 UX 몇번의 클릭으로 간편한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구축함

- 사용자 중심의 금융 상품과 다양한 혜택 제공
카카오뱅크 mini, 26주 적금, 저금통, 모임통장과 같은 상품으로 효용도를 높임

- IT 신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자체개발 인증시스템, AI 기반의 자동 저축 서비스인 저금통, 보안성 강화 등을 진행함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

대표적인 카카오뱅크만의 서비스를 보면 아래와 같은 서비스가 있다.

세이프박스
여유자금을 따로 보관하여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계좌 속 금고로 하루만 맡겨도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저금통
입출금통장의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해주는 계좌 속 저금통 상품

26주적금
26주 동안 매주 최초 가입금액 만큼 자동으로 증액하여 저축하는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천원, 2천원, 3천원, 5천원, 1만원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

모임통장
카카오톡 친구를 손쉽게 초대하여 모임주의 모임통장 회비내역을 멤버들이 함께 조회하고 확인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만의 모임통장 상품

카카오뱅크의 리스크

카카오뱅크는 2020년말 현재 가계대출 중심으로 대출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중 신용대출과 전월세보증금 대출만을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갖고 있는 리스크는 가계부채 급증이나 가계 소득의 감소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채무불이행 위험에 커질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향후 주가


카카오뱅크가 장외시장에서 7월 중순에는 주당 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청약이 시작된 7월26일 pstock 기준으로 기준가 6만원으로 전 거래일 보다 1만9천원이라 하락했다. 하지만 다른 금융사의 수익 대비 1/10 수준인데 비하면 여전히 주당 가격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카카오벵크는 핀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점이 기대감으로 반영돼 있지만, 실질적인 수익구조는 은행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주가가 과평가되었다는 논란이 있다.
그래서 일부 증권사에서는 목표주가 2만4천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자수익은 타 금융회사와 유사힌 수준이 될 수 밖에 없고 비이자수익을 민들어내는 플랫폼 서비스 모델은 아직은 수익금액이 미미한 상태이기 때문에 대폭적인 대출 및 예대차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서비스 모델 현실화 여부가 주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상장가치이 이루어지려면 금융서비스 판매 채널 플랫폼으로의 진화여부에 달려 있다. 이자수익이은 타 은행과 차별화 되기에는 쉽지 않아 결국 수수료이익의 증가 속도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지, 이를 위하여 카카오뱅크의 플랫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창출이 성공 여부가 될 것이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이 창출되어야 가능한 싱황이라는 점도 집어봐야 한다. 8월 상장 이후 주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모른다.
따라서 상장후 추가적인 매수와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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