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진과 우리나라/일본 지역의 지진활동도를 조사해 보았다. 양산단층과 동서단층에 대한 생각도 해 보려고 한다.
10월 10일 밤 11시에도 3.3의 여진이 있었다.
지헌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전 지진연구센터장)은 9월 29일 ‘한반도에 남북을 가로지르는 단층 뿐 아니라 동서 방향의 동서단층과 같은 활성단층도 있다’고 말한 일본 지진 전문가 가사하라 준조 도쿄대 명예교수 주장과 관련 “오래전 나온 기상청 자료를 보고 얘기한 것 같다”며 신뢰하기 힘든 얘기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의 해석에서 오는 차이인지, 사실에 근거한 설명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명확해 질 것이다.
최근 동서단층에서 지진이 계속된다는 소식도 있어 그 근거가 있을지를 함께 알아 본다.
* 출처 : http://www.emsc-csem.org/
지진활동도 만으로는 확인 할 수는 없지만, 특징적인 것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지진은 진앙지가 일본은 다양한 깊이에서 지진이 발생하지만 우리나라는 40km 보가 얕은 곳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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