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득증대 및 생활 정보/투자 및 금융 정보

[이차전지 종목 탐방] 엘앤에프 주가 급등, L&F 주가, 2차전지 테마주, L&F 주식 매수해도 될까?

반응형

***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엘앤에프는 어떤 기업인가?

엘앤에프(L&F)는 2000년 7월 LCD용 BLU를 제조, 판매하는 목적으로 창업한 이후 최근에는 2차 전지 양극 활물질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는 2차 전지 관련 기업이다.
2005년 8월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설립하고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 활물질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6년 2월 엘앤에프와 엘앤에프신소재를 합병하면서 주력사업인 양극 활물질 사업에 집중하게 되었다.

 
종속회사로 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제이에이치화학공업주식회사가 있다.  


국내에서 2차전지 소개 양산이 어려운 니켈복합계의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기존 활물질을 LiCoO2 대체한 LiCoO2 계열의 리튬이온 2차 전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2차전지용 양극 활물질의 주요 재료는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의 광물질이다.
이러한 2차전지  양극 활물질의 원가 경쟁력 제고 및 원재료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하여 자회사인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매출액은 3,560억 원이며, 직원은 약 650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식은 2003년 1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엘앤에프의 주가 흐름

엘앤에프의 주가는 2020년 3월 이후,
2021년 8월까지 등락을 반복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reuter.com

배터리인 2차 전지의 원재료를 생산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전기자동차 등의 수요 증가세로 해당 원재료의 수요가 함께 늘어난 것이 실질적인 경영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본다.
 
2020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주가는 약 630%나 상승했다. 약 2만 원이었던 주가가 11만 원이 넘어선 것이다.

@구글

8을 들어서 L&F의 주가는 8월 4일 부터 불과 3 거래일 만에 주가가 약 1만원이나 상승했다. 
이렇게 상승한 이유는 L&F가 납품하고 있는 테슬라 물량 증가로 2021년 2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서다.

2023년 3월 주가는 상장 당시 보다 많이 상승했다.

22년 3월 부터 23년 3월까지 18만원에서 25만원 선에서 등락하는 박스권의 모습이다.


 

엘앤에프의 배당 실적

2020년과 2019년 각각 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했다.


엘앤에프의 사업 전략

배터리 중 2차 전지 시장은 급속히 확대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리튬 2차 전지의 구성은?
리튬 2차 전지는 양극 활물질, 음극 활물질, 전해액, 분리막의 4대 주요 물질로 구성된다.

 
엘앤에프의 중점 사업
 
엘앤에프의 중점 사업 영역은 리튬 2차 전지의 4대 주요 물질 중 핵심 소재인 양극 활물질에 집중한 기업이다.
 
소형 2차 전지는 스마트폰, 노트북 PC, 태블릿 등에서 사용되며, 엘앤에프의  2차 전지 시장점유율은 과거와 유사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와 순수 전기자동차, 전력저장장치(ESS) 등에서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부품 및 소재 개발, 배터리 설계, 생산 자동화 등에 필요한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  
 
엘앤에프의 주요 사업 전략은 배터리 생산업체에 자사의 부품인 2차 전지 양극 활물 질를 공급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사업 발굴하여 2020년 12월 LG에너지솔루션에 1.45조 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이서 SK이노베이션에도 1천200억 원 규모의 NCM 양극재 공급계약을 2021년 4월 체결했다.
 
엘앤에프의 2차 전지 양극 활물질을 적용한 배터리는 기존의 시장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로봇, 전력저장장치(ESS) 등에서 필요로 하는 고에너지밀도의 고출력 배터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엘앤에프의 사업 성과

 
엘앤에프는 2021년 6월 테슬라에 2차전지 소재인 양극활물질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써 국내 소재 업체 중 유일하게 완성차 업체와 직계약한 사례가 되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과 해외 동반 진출을 의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부지 선정과 같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해외 진출이 확정되면 LG에너지솔루션에 배터리용 활물질 공급선을 확보하게되어 매출 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엘앤에프는 2019년과 2020년에는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2021년에는 매출의 급격한 증가화 함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재무 실적 및 2021년 예상

  2018.12 2019.12 2020.12 2021.12(E)
매출액(억원) 5,057 3,133 3,561 10,308
영업이익(억원) 270 -77 15 286
당기순이익(억원) 199 -88 -150 157
영업이익률(%) 5.34 -2.45 0.41 2.77
순이익률(%) 3.93 -2.81 -4.22 1.52

최근 분기별 실적 및 예상
 
최즌 5분기 동안의 경영실적을 보면,
2020년 3분기 보더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 2021년 1분기까지 적자 상태이다. 
하지만, 2021년 2분기에는 매출 증가에 따른 수익성이 확보되면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아울러 2021년 3, 4분기에는 매출도 안정적으로 성정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른 영업 이익 증가도 기대할 볼 수 있다.  

  2020.03 2020.06 2020.09 2020.12 2021.03 2021.06(E)
매출액(억원) 1,020 691 842 1,008 1,445 2,002
영업이익(억원) 15 26 -13 -13 -33 27
당기순이익(억원) 28 6 -35 -149 -36 27
영업이익률(%) 1.47 3.71 -1.57 -1.26 -2.26 1.36
순이익률(%) 2.7 0.87 -4.17 -14.75 -2.51 1.35

2020년 3분기, 4분기, 2021년 1분기까지 당기 순이익이 전자 상태였지만, 2021년 2분기에는 흑자 전황이 예상된다. LG와 SK에 자사의 원재료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서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2020년 매출은 8,547억 원이고, 순이익은 777억 원이다.
 
2021년 1분기 매출은 2,632억 원에 순이익 136원인데, 주가는 약 30만 원에 이른다.
 
엘앤에프는 2차 전지 소재 생산 증설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2022년말이 되면, 현재 8.5만톤 규모에서 12만톤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른 실적 추정치는 2022년 매출액 2.7조원, 영업이익 1천6백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1년 추정치인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약 300억원에 비하면 큰 폭의 성장이 이루어진 것이는 점이다.
 
향후 3년간 경영 실적 예상(과거 실적 포함)
2021년부터 매출이 급속히 증가하고,
2022년, 2023년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위 : 억원) 2019년 2020년 2021년 예상 2022년 예상 2023년 예상
매출액 3,133 3,561 10,308 27,135 35,301
매출원가 2,981 3,328 9,986 24,693 31,571
판매비와관리비 229 218 435 807 1,219
영업이익 -77 15 286 1,635 2,511
영업이익률(%) -2.4 0.4 3.3 6.0 7.1
EBITDA 36 153 498 1,780 2,661
EBITDA Margin(%) 1.1 4.3 4.6 6.6 7.5
영업외손익 -30 -194 -145 -164 -166
금융수익 2 1 46 13 7
금융비용 -48 -170 -168 -157 -154
기타 15 -24 -23 -20 -20
당기순이익 -88 -150 157 1,140 1,817
당기순이익률(%) -2.8 -4.2 1.6 4.2 5.1

엘앤에프의 향후 주가

지금은 2차 전지에 대한 테마가 형성된 시기이다.
엘앤에프의 사업 성과가 나타날 때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차 전지 완성품을 만드는 기업들도 손익이 좋지 않다는 점에서 엘앤에프가 투자하고 있는 생산설비에서 사업적인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시점은 2021년 하반기 이후라고 고려해 보면 지금은 주가가 상당히 많이 올라있는 상태이다.

@reuters.com

엘앤에프의 주가는 2021년 7월 초부터 약 2주 동안 36%나 상승했었고, 다시 주가가 조정을 받아 13%가량 하락하다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가가 상승했던 이유는 유상증자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이다. 주당 7만 6400원으로 현재 시가로 보면 괜 큰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유상 증자된 주식은 기존 주주의 납입일 2021년 7월 27일이었고, 신주권 상장은 2021년 8월 11일에 진행된다.
 
엘앤에프의 2021년, 2022년의 경영성과가 주요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영업이익이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주가는 5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참고할 사항이다.
 
유상증자로 확보되 자금은 생산 설비에 투자하게 되는데 이미 설비 1, 2단계 증설 완료되면서 2021년 1분기 시험 가동을 하였고, 2분기 부터 차츰 가동률 상승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양극활물질의 출하량의 증가하게 되어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상승이 예상되기도 한다. 
 
다만 향후 주가는 경영실적이 탄탄해질 수 있는지를 보면서 일정 시점에 주가가 조정받을 때를 고려하여 추가적인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조심스럽게 해야 할 때로 보인다.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disclaimer** 
"이 자료는 개인의 의견으로 정확성 및 안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추천 자료가 아니며,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가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 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