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우승, 라포엠
팬텀싱어3 우승은 라포엠이 가져갔다. 7월3일 JTBC '팬텀싱어3‘ 파이널 무대인 결승전 무대에서 최종 우승은 라포엠이 하였다. 결승 무대에는 라비던스(황건하, 존노, 고영열, 김바울), 라포엠(유채훈,박기훈, 최성훈, 정민성), 레떼아모르(김민석, 길병민, 박현수, 김성식) 세 팀이 우승을 놓고 경합했다. 각각 두 곡의 노래로 경쟁하였고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를 즐겁게 만들었다. 라포엠은 결승 1차전 경연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어 결과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완벽한 반전 드라마였다. 라포엠은 최종 결승 진출의 타 팀과 다르게 성악을 전공자 4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라포엠의 팀명은 프랑스어로 자유로움을 뜻하는 'La boheme'과 영어로 시라는 뜻의 'Poem'을 합친 단어라고 한다. 최종우승은 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