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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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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문명',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 신작 장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가 신작 장편소설 [문명 (전2권)]이 출간되었다(번역 : 프랑스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 생명체가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로 조화롭게 작동하며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되는 새로운 문명의 가능성을 그리고 있다.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대표적인 소설은 1905년 신문 연재되었던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있다. 이 소설도 고양이가 주인공이다. 2018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써낸 '고양이'라는 소설의 연작이기도 한 이 소설의 간단한 배경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처럼 어떤 전염병으로 인해 인구의 수십억 명이 죽고, 테러와 전쟁으로 황폐해진 디스토피아 세상에서의 이야기이다. 그 동안 축적한 인류 문명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세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