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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경고에 불구하고 캘리포니아 해변에 몰려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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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1일 코로나 바이러스 경고로 외출 자제를 요청하였으나, 캘리포니아 해변에는 수 많은 인파가하이킹 도로와 공원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하라는 주 정부의 명령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모습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20일부터 약 4천만명의 주민들이 집에 머물도록 하는 조치를 하고 난 첫 주말의 모습이 이렇다.

 

2020년 3월 21일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

 

에릭 가르세티 LA시장은 3월 22일 트위터를 통해 LA시내 전체 공원에서 스포츠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시내 해변에 주차하는 것이 폐쇄되었다고 트윗을 날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하여 캘리포니아 내 여러 도시에서는 공공시설을 일시적으로 폐쇄 조치를 내리고 있다. 

산타 모니카시는 사람들이 해변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일요일에 해변 주차장을 폐쇄했다.
인근 말리부시는 주민들이 하이킹을 하거나 해변으로 갈 때 안전 거리를 유지할 것을 당부하는 추가 지침을 발표했다. 시민들이 소유한 공원과 산책로도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남쪽으로 롱 비치의 도시는 많은 휴양 시설을 폐쇄했다. 일요일 밤, 롱 비치 시장인 RobertGarcia는 트위터를 통해 도시가 배구, 테니스, 농구 코트뿐만 아니라 스케이트장, 공원, 놀이터, 피크닉 장소도 폐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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