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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발표 - 미스터트롯진, 우승자는...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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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미스터트롯이 3월 12일 결승전 생방송으로 진선미를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국민 문자 투표 폭주로 인해서 결과 발표를 연기했었다,  

투명한 채점을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국민들이 보낸 문자 투표 773만여 표로 새벽 내내 집계해야하기에 우승자 발표가 일주일 미룬다고 했으나, 14일 저녁 7시50분 긴급 생방송에서 미스터트롯진으로 '임영웅'이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쏟아진 유효 투표 수 542만8900표였다. 무효표가 230만표나 되었다는 점이 다소 놀랍기는 하다.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수치를 공개하기에 앞서 김성주는

"실시간 문자투표 참여자가 한꺼번에 몰리고 그 수도 700만이 넘어가서 문자투표 업체 서버가 제대로 작성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꼼꼼히 한표한표 집계를 했다"

면서 부득이 결과 발표가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3월 14일, 특별 편성으로 진행된 생방송을 통해 마스터 총점 2000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 8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1200점이 각각 반영된 최종 순위가 생방송으로 발표되었다.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2위 영탁, 3위 이찬원이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무려 1만 7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후의 트롯맨’이 된 것이다.
 

미스터트롯의 1위, 진(眞)은 임영웅으로 발표

결승 방송까지 이찬원이 1위였지만, 시청자 문자 투표로 임영웅에게 1위가 돌아갔다. 

 

 

 

 

마스터 총점(50%), 대국민 응원투표(20%), 실시간 국민투표(30%)로 결정된 최종 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했다.

미스터트롯 실시간 국민투표의 유효 투표 수 542만8900표 중 137만4748표(25.32%)를 받아 1200점을 받았고, 마스터 합산점수는 1890점,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는 800점을 받아서 총점은 3890점으로 우승한 것이다.

미스터트롯선, 2위 영탁으로 발표

영탁은 미스터트롯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98만9020표를 받았다. 실시간 국민투표 863.30점, 마스터총점 1882점, 대국민 응원투표 780점을 받아 최종 점수 3525.30점을 받았다.

미스터트롯미, 3위 이찬원으로 발표

결승전에서 중간 순위 결과가 1위였기 때문에,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겠지만, 국민투표에서는 현역으로 이미 인지도가 있는 임영웅과 영탁을 이기이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대학생으로 3위까지 되었다는 점은 향후 한국 가요계에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 졌다고 봐야 할 것이다. 

시청률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의 결승전이었던 11회 전체 시청률 3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었다. 우승자를 결과 발표한 2월 14일 특별 편성 생방송에서도 시청률 28.7%를 기록했다. 광고계에서는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 역시 10.2%를 기록한 것이다.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예능계 역사를 새로 완성했다.

'미스터트롯'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은 잠시마나 잊게 해준 방송으로 시청률 30%를 넘기며 '국민 예능'으로 발돋음했다고 본다.
‘미스터트롯’ 시청률 그래프는 단 한 번도 꺾인 적 없이 무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첫 회에서 시청률 12.7%를 시작으로,
5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종편 채널 출범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으로 등극한 것이다.
8회에서 방송계 꿈의 시청률이라는 30% 벽을 돌파
11회 최종 결승전에서 결국 35.7%라는,

예능계를 넘어 방송가에 길이 남을 신화적인 레전드 시청률 수치를 써내는 업적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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