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레버리지 ETF, KODEX레버리지 ETF 투자 매력

코덱스레버리지 ETF, KODEX 레버리지 ETF(122630) 투자는 코스피 주가가 폭락했을 때 상승을 기대하고 매매할 수 있는 상품 중의 하나로 EFT 투자 매력에 대하여 알아본다.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란 무엇인가?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는 특정 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추 종하도록 설계된 지수 연동형 펀드(Index Fund)로서 해당 주가지수를 구성하는 종목과 동 일하게 주식바스켓을 현물로 납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행된 주권을 거래소에 상장시켜 거 래하는 펀드이다.

코덱스레버리지 ETF 주요 특징

• 자산 운용사 :  삼성자산운용

• 주가보다 2배 더 탄력있게!!

• 매일 매일 KOSPI200 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2배씩 추적하는 국내 최초 레버리지 ETF

• 기초 지수인 KOSPI200 지수가 일별 1% 상승시 KODEX 레버리지는 2% 상승 추구
  (KOSPI200 지수가 일별 1% 하락시에는 2% 내외 하락하는 것에 유의)

여기서 KOSPI200 지수는 한국 증권시장의 전체 상장종목에서 시장대표성, 업종대표성 및 유동성을 감안한 200개 종목을 선정하여 1990년 1월 3일(100 포인트) 기준으로 산출하는 지수이다.

또한 코스피 200 지수는 높은 유동성으로 주목받는 코스피 200 선물 및 옵션의 기초자산 뿐만 아니라, 인덱스펀스, 상장지수펀드(ETF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벤치마크지수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2020년 3월 13일 국내 주가 현황 - 공포 휩싸인 증시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2020년 3월 13일 코스피지수는 장중 8% 넘게 떨어지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이다 전 거래일 대비 3.43% 하락한 1771.44에 장을 마감했다

• 코스피 장중 8% 폭락 '13일의 금요일'

• 사상 첫 코시피, 코스닥 동시 서킷브레이커코스피 장중 1700 붕괴후 회복

• 코스닥은 여전히 600선 밑돌아

증권가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인해 지수 전망은 무의미하다고 보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추세적인 하락 국면이 지속될 경우 변동성 확대로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커가 재차 발동될 가능성도 있다점이다.

코덱스레버리지 가격 트렌드

 

 

 

 

 

ETF의 장점

- 보유 구성종목의 공개(투명성)와 분산투자(최소 10종목 이상 편입) 효과

- 낮은 거래비용(평균 운용보수 0.34bp, ’19년 9월현재), 증권거래세 면제

- ETF투자를 선택하는 핵심적인 이유 중 하나는 시장지수, 주식테마, 주식섹터, 해외주식, 채권, 실물자산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 가능

 

국내 ETF 세금

• 증권거래세 면제 - 상장 ETF의 장내 매도시 거래세 25bp 면제
• 매매차익에 대한 보유기간과세 여부 - 국내주식형, 매매차익 비과세 & 현금 분배금에 대한 배당소득세(15.4%) 부과
    (KODEX200, ’19년4월 분배금 좌당 - 기타 ETF, 보유기간 과세 [Max {(분배금액 – 과표증분), 0}]

투자 유의사항

1. KODEX 레버리지는 기초지수의 일별수익률을 매일 2배수만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의 누적수익률에 대해서는 2배수로 연동되지 않을 수 있다.

 

 

 

 

2. KODEX 레버리지는 기초지수인 KOSPI200 지수 일별수익률의 2배를 정확히 추적하지 않을 수 있다.

• 주가지수 선물 등 파생상품에 100% 내외, KOSPI200 추적 주식바스켓 또는 ETF에 100% 내외 투자

  → KOSPI200 지수와 주가지수 선물 등의 일별수익률 차이, 
      KOSPI200 지수와 KOSPI200 추적 바스켓 또는 ETF 가격의 일별수익률 차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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