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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irbus 주식 투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에어버스 경영 실적 및 비상경영 체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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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Airbus 주식은 프랑스 파리거래소에 등록되어 있다. 종목코드는 AIT.PA 이며, 유로화로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여객기들이 여전히 이륙하지 못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느린 회복을 예상하면서 항공기에 대한 주문을 지연하거나 취소하면서, 항공 산업은 현재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버스, 보잉 등은 급격한 구조 조정을 추진 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까지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회복될 것이다.  

 

 

@Airbus 2020.상반기 보고서

 

 

에어버스에 대한 최근 소식

- 2020년11월, 3분기까지 누적 실적

연결 수익은 302억 유로로 2019년 9개월 462억 유로 대비 대폭 감소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의 납품 감소로 상업용 항공기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시장 환경 때문이다.

 - A220 18대, A320 패밀리 282대, A330 9대, A350 32대로 구성된 총 341대(2019년 9개월간, 571대)의 상업용 항공기가 인도됐다.
 - 2020년 3분기 동안 9월 57대의 수송기를 포함해 총 145대의 상업용 항공기가 인도됐다.
 -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169대(2019년 9개월간, 209대)의 낮은 납품량을 반영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발표했다.
 - Airbus Defense and Space의 수익은 주로 Space Systems와 A400M의 낮은 물량과 COVID-19가 비즈니스 단계화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했다. 룩셈부르크가 새로운 운영자가 되면서 9개월 동안 총 5대의 A400M 군용 항공기가 인도되었다.

순이익은 -21억8900만 유로로, 전년 21억8600만 유로 대비 약 43억유로나 감소했다.

- 2020년9월

에어버스는 2020.9월 현재 가장 많은 여객기를 월간 기준으로 출하 건수를 갱신했습니다. 여전히 위기에 처한 항공사들은 현금 출혈이 계속되면서도 신규 판매 건수를 기록하지 못했다.

유럽 항공기 제조사들은 2020년 8월 39대, 9월에는 57대를 9월 인도했다. 2020년1월부터 9월까지 인도한 항공기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0% 줄어든 341대 불과하다. 이 같은 하락폭은 에어버스가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촉발된 40% 생산량 감소와 정학히 일치한다.

지난 2019년전 세계적으로 연간 항공기는 총 863대를 인도되었다. 보잉사가 737 맥스가 증설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여지지만 제트기 시장은 수요와 항공사 대차대조표의 영향으로 여전히 침체되어 있다.

영국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에어버스는 조만간 1만명 규모의 감원이 있을 것..... 

유럽 내 4개국의 주요 공장을 갖고 있는 에어버스의 구조조정 소식이 언급되고 있다.
수천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구조 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속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수익성이 높은 구조로 구조 조정이 예상됨"에 따라 구조조정 발표는 에어버스 주가 상승의 주요한 요인일 될 것으로 보임.

항공기 제조기업인 에어버스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항공기 수요 급감으로 인하여 2020년 6월 말부터 인원 규모를 조정해야 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파동의 2차적 파장에 대처하기 위해 제트여객기를 포함한 항공기 생산을 추가적으로 줄이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https://markets.businessinsider.com/stocks/airbus-stock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에어버스의 비상경영체계

- 에어버스는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직원들에게 10일 간의 유급휴가를 요청하였고, 직원들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후원하는 임시 휴가 제원을 지원받고 있다.  

- 항공기 생산량을 적어도 1/3은 줄일 계획을 갖고 있고, 생산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절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COVID-19상황으로 인해 평균 월간 항공기 생산 속도는 A320기종의 경우 40대, A330의 경우 2대, A350의 경우 6대으로 조정함.
   .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이전의 평균 생산률에 비해 대략 1/3의 감소

- 경쟁사인 보잉사와의 경쟁를 위하여 핵심 제품인 주문형 툴루즈 A321XL을 제외하고는 연구개발비 지출을 전면적으로 동결 조치했다.

- 아울러 툴루즈 A321의 조립 라인 증설을 보류하고 A220 싱글에어의 출시 속도도 늦추고 롤스로이스와 공동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전기항공기 E-FanX 프로젝트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전기항공기 이미지, 출처 : 에어버스 홈페이지

 

 

 

- 조만간 직원의 10% 또는 약 16,000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또한 2020년4월 에어버스는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에어버스의 생존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구조조정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유동성을 보호하기 위해 경영진들의 검토가 심도있게 되고 있음을 확신시키려는 의도도 있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한 생산량 줄여...

- A320 생산량은 2019년 한달 평균 53대 대비 40대로 줄었다. 

- A330및 A350 기종은 각각 매월 2대와 6대 생산으로 축소했다.

- A220이나 A380에 대해서는 축소 생산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매월 4대의 A220을 생산하고 있는 몬트리올 미라벨 공장에서 생산 계획을 연기했다. 이 공장의 생산은 5월 초까지 중단되었다. 

또한 A220과 A320여객기를 생산하고 있는 앨라배마 주 모빌에 위치한 미국 공장에서도 생산을 중단했다. 독일 브레멘 공장의 생산과 조립 활동이 4월 27일까지 중단되었다. 

함부르크 스타이드에 있는 에어버스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운행이 중단되었으나, 그 후 다시 운영이 재개되었다. 

영국의 여객기 날개 생산과 스페인 공장의 생산 활동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지만 프랑스 공장의 생산과 조립 작업은 3월 23일부터 재개되었다. 

에어버스의 주가

에어버스의 전체 주가 흐름을 보면, 2008년부터 꾸준히 상승해 온 주가가 2020년 1월17을 최고가 136.78 유로를 정점으로 한 후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닥치면서 급락한 주가는 2020년5월15일 49.17유로로 거래되었다. 

에어버스의 길라움 파우리 회장는 전 세계 항공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4,000대의 제트 여객기 제조사와 항공사들이 현금을 절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글로벌 항공 수요의 급감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어버스가 변화 없이는 이 위기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급진적이며, 선제적으로 긴급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힌 것이다.  

하지막, 아직은 어떤 의사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하였지만, 추가적인 조치들은 사회적 파트너들과 먼저 논의할 것이고, 어떤 규모로 진행할지는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음을 알리고 있으나, 조만간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어버스의 2020년 1분기 실적

에어 버스는 2020년 1분가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분기 순이익이 2억 8100 만유로로 2019년 9억유로 대비 49% 감소하였다.  

2020년 3월 31일 현재 상업용 항공기 주문 건수는 총 290건으로 2019년 1분기 대비 58 건이 줄었다. 주문 잔고는 7,650대이다. 에어 버스 헬리콥터는 21H145s, 15UH-72 라코타, 2대의 슈퍼 퓨마를 포함해 54대의 주문을 수주했다.  

2020년 3월 31일 현재 순 상업용 항공기 주문은 총 290건(2019년 1분기:-58 대)이며 주문 잔고는 7,650대이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21H145s, 15UH-72라코타, 2대의 슈퍼 퓨마를 포함해 54개의 순 주문을 수주했다. 에어버스 군용 및 우주 항공은 군용 항공기 관련 서비스, 통신 및 연결된 지능 분야에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영업이익은 106억유로로 2019년 1분기 125억유로 대비 감소하면서 항공기 사업의 어려운 시장 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50억유로에 달하는 신규 신용장 확보, 2019년 배당금 제안 철회, 연금 지원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였고 25억유로의 채권이 발행했다.

2020년 상반기 실적

2020년 상반기 연결 수익은 약 50%를 차지하는 상업용 항공기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 의해 189억 유로(H1 2019년 1월 309억 유로)로 39% 감소했다. 순이익은 -19억유로로 전년 동기 이익 12억유로에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인도 분이 감소한 것은 부분적으로 더 유리한 환율에 의해 상쇄되었다. 
총 196대의 상업용 항공기(H1 2019: 389대)가 인도되었으며, 기종별로 보면 220대의 11A, 157대의 A320대, 5대의 A330대, 23대의 A350대로 구성되어 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104대(H1 2019년형: 143대)로 낮은 납품 실적을 보였다. Airbus Defense and Space의 수익은 COVID-19 상황에 의해 야기된 일부 프로그램의 지연뿐만 아니라, 특히 Space Systems에서의 영향을 받았다. 

매출 현황

By Business Segment

Revenues

EBIT  (reported)

(millions of Euro)

H1 2020

H1 2019(1)

Change

H1 2020

H1 2019(1)

Change

Airbus

12,533

24,043

-48%

-1,808

2,006

-

Airbus Helicopters

2,333

2,371

-2%

152

124

+23%

Airbus Defence and Space

4,551

5,015

-9%

73

-15

-

Eliminations

-489

-563

-

24

-22

-

Total

18,948

30,866

-39%

-1,559

2,093

-

주문 수준 현황

By Business Segment

Order Intake (net)

Order Book

 

H1 2020

H1 2019

Change

2020.6.30

2019.6.30

Change

Airbus(대)

298

88

+239%

7,584

7,276

+4%

Airbus Helicopters(대)

75

123

-39%

666

697

-3%

Airbus Defence and Space (백만유로)

5,588

4,220

+32%

-

-

-

 

 

2020.상반기 실적, @상반기 실적 보고서

 

 

에어버스 주가 예측

주가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은 사업 성과의 예측치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이전 에어버스의 사업전략은 2021년부터 매월 63대까지 5%의 비율 증가를 목표였고, 2023년까지 생산률을 매월 67대 또는 연간 804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공급망 확대를 논의했다.

하지만,  이 계획들은 보류되었다. 

2019년 에어버스는 642대의 상용 제트기를 인도했고, 그중 551대는 A320기종이었다. 이는 2017년 181대, 2016년 68대에서 상당히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하지만, 2020년에 에어버스는 564대의 상용 제트기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어버스의 주가가 다시 회복하려면 항공 수요가 늘어나 항공사에서의 주문을 받아야 가능한 상황으로 보인다. 따라서 에어버스 주가 상승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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