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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주식 투자- 2달러에 1,000만원 투자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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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장 투자하고 싶은 종목에는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미국 주식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존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알파벳(구글)과 애플, 비자, 디즈니 순입니다.

친숙한 브랜드에 대한 질문에는 1위가 애플이었고, 2위가 알파벳 3위가 아마존으로 친숙한 브랜드에 대한 투자 선호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아마존의 수가는 2010년대 초반 이후로 10년 이상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대표격인 아마존의 주식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마존은 1997년 나스닥에 상장한 후 얼마 안 가 닷컴 버블이 터졌지요. 기업공개 당시 18달러였던 주가는 2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때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최고가 기준 대략 12만 퍼센트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을 것입니다. 100만원이 120억원이 됐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지난 결과를 보면 이렇게 쉬워 보이지만, 실재 실천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투자자는 그리 많지 않겠지요. 하지만, 이런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해 보면, 다음의 기회를 볼 수도 있겠지요.

@구글 검색 캡처

배당수익률 -
전일 종가 2,043.00
52-주 최고 2,185.95
52-주 최저 1,626.03


워런 버핏, 아마존 주식 1조원 투자하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아마존 주식에 1조원을 투자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아마존 같은 인터넷 기업은 거품일 뿐이고, 콜라, 사탕, 비행기 등 눈에 보이는 것을 잘 만드는 기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늘 강조해 온 인물로 유명합니다. 자신의 투자 성과를 수익성이 입증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정보기술(IT) 기업의 전형이자 버블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그가 아마존 주식을 사들인 것은 다양한 해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워렌 버핏은 왜 아마존 주식을 샀을까요?

그는 "아마존 주가가 싸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댔지만, 아마존은 창업 이후 현재 주가가 가장 비싼 상태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너무 비싸다'고 불렸던 아마존이 그 이후 주가가 몇 배나 올랐기 때문에 지금이 매수 적기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쨌든 워렌 버핏 외에는 진실을 알 수 없는 일이고 최근에 세상이 상당히 바뀐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확산으로 이익이 증가한 아마존, 주가도 상승
코로나19 충격으로 2020년 1분기 세계 증시가 20%가량 급락했지만,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주가는 같은 기간 5.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마존 홈 페이지

코로나 여파로 시련을 겪은 다른 정보기술(IT)기업들과 달리 아마존은 오히려 이익을 봤다고 알려졌습니다. 아마존이 필수적인 생활용품과 약품 외 상품들을 당분간 판매·배송하지 않는 조치까지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필수재 구매 대란에 대응하려 손세정제, 마스크를 비롯한 코로나 물품 전자상거래 주문이 늘어났습니다. 아마존 내 손 소독제 판매율은 2020년 2월 말~3월 초와 비교해 250% 급증했고, 마스크와 휴지 등의 물품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하여 아마존은 직원 10만 명을 추가 고용하였고, 추가 고용인원의 임금 지급을 위해 3억5000만 달러를 투자하였습니다.
아마존의 주가 상승은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오히려 아마존에 배달 주문이 대거 몰리는 등 이번 위기에도 탄탄한 영업 성과를 올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로나바리어스 팬데믹 상황에서의 아마존 주가 흐름(2020.3~4월), @구글 검색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 이용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은 "2020년 1분기 고객들의 온라인 상거래 주문이 늘어났다"며 "‘슬랙’이나 ‘줌’과 같은 원격 업무 플랫폼들로부터 아마존웹서비스(AWS) 수요가 커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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