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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여행하기 좋은 곳

설악산 여행 - 오색약수, 한계령, 흘림골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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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흘림골을 찾으면 산 높고 계곡 깊어 언제나 안개 속 같은 분위기다.
날씨가 흐릿한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 흘림골이다.

자연휴식년제로 20년 동안 쉬었다가 2004년에 개방되었다. 어느 해인가 수해로 한계령 도로가 유실되었고, 집채만 한 바위가 떨어져 도로를 가로막아 복구하는데 긴 세월이 흘렀다. 


44번 국도의 끝은 강원도 양양이다. 44번 국도의 아름다움을 마무리대하는 곳은 인제군 북면과 양양군 오색리를 잇는 한계령이다. 한계령은 남설악을 이어주는 고갯길이다.


흘림골에 있는 여심폭포는 높은 기암절벽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다.


이 여심폭포부터 등선대 입구까지 깔딱고개 300미터 또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곳이다.

 

봄도 좋고 비 온 여름도 좋고 단풍 짙은 가을도 좋고 눈덮인 겨을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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