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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대 및 생활 정보/생활정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 방법(주말에도 온라인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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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용 ‘현금’으로 직접 지원

아직은 지급 날짜와 온라인으로 5월 25일 부터 신청받을 예정이며, 5월8일 서울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1조7000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통과된 2차 추경안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을 KT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운영 프로세스가 확정되면 신청 시스템 개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기존 융자중심의 ‘간접지원’이 아닌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직접지원’해 폐업에 이르지 않고 무사히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입니다. 서울시가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대 피해자인 이들에게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원하여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하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생존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 지원 기준: 서울소재 사업장 중 연 매출 2억 원 미만
    ※2020년 2월 29일(코로나 심각단계 전환 시점의 월 기준) 기준 만 6개월 이상 업력 보유

○ 지원 대상: 약 41만 개소 ※유흥업소 등 일부업종은 제외

○ 지원 내용: 70만원씩 2개월 (총 140만원)

○ 신청기간: 2020년 5월~6월

5월 25일부터 온라인 신청받고,  오프라인은 6월 15일부터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 재난긴급생활비와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중복하여 수령가능합니다.

 

 

 

 

 

 

 

 

 

 

 

 

서울시자영업자생존자금

 

smallbusiness.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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