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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ch/인공지능

인공지능 활용 - 자동차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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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 -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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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자동차의 자율주행 콘셉트카 ‘A7’은 2016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까지 550마일(약 900km)의 거리를 스스로 주행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70마일(약 112km)였으며, 거리와 시간을 계산해 차선을 스스로 변경하면서 앞 차를 추월하였고, 자동 가속과 제동 기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도요타자동차도 미국 MIT대학과 스탠퍼드대학에 향후 5년간 5000만달러(약 600억원)을 투자하여 인공지능 연구에 착수 하였습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 주행차 분야는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딥러닝(deep learning)을 황용하고 있습니다. 딥 러닝을 통한 인공지능 컴퓨터를 자동차에 장착하였습니다. 이 컴퓨터는 뇌에서 외부 정보를 판단하는 사람처럼 학습능력을 이식하는 것입니다. 자율 주차단계는 이미 상용화되었고, 자율주행에 있어 주변 도로상황을 인지하는 인지기능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판단을 하는 단계, 그리고 속도를 조절하여 가속 또는 감속하는 제어의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인공지능은 향상된 시각 기능을 통한 사물 인식기능으로 자율주행차의 주변 인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자동차에 장착된 각종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되는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정확하게 처리하여 가장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율주행차 분야의 선도업체는 구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을 인수하고 있으며, 구굴의 자율주행 분야에 있어 인공지능 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보고 투자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폼과 스마트카 연결
자동차 업체 포드는 2016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Show) 에서 아마존 홈 자동화 허브 기기인 아마존 에코에 내장된 음성 기반 디지털 개인 비서 서비스 알렉사를 포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싱크 커넥트 플랫폼 및 앱링크 서비스에 연결 서비스하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에코는 아마존이 2014년 11월 발표한 원통형 음성인식 기기입니다. 에코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여 필요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날씨를 알려달라고 말을 하면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음성인식 또한 인공지능의 중요한 한 분야입니다. 포드와 아마존 알렉사 간의 협력으로 개발하는 기술은 하이브리드 차량 충전 상태를 최대치로 높여 달라고 하거나, 원격으로 시동을 걸어달라고  음성으로 지시하여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커넥티드 지능형 교통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처리기술을 활용하여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교통 인프라 간의 정보 연결이 가능해졌습니다. 음성인식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간의 연결성도 개선되었습니다. 차량간 연결성 증대로 주행 중 교통 상황에 관한 데이터 수립이 실시간으로 파악되어 인공지능으로 처리한다면 단순히 차량 자체에 만이 아니라 교통 인프라 전체를 놓고 최적화 제어 및 안전 주행 안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빅 데이터 학습 통한 신속한 판단 기능 제공
자동차에 부착된 센서, 레이터, 라이더, 초음파 감지기 등에서 현 위치, 앞에 있는 장애 상황 등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행 방식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처리 능력은 이미지의 특성을 순식간에 파악하여 분류하는 딥러닝 기술이 차량용 알고리즘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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