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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E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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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E클래스

벤츠의 차세대 E클래스에 대한 소식이 나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형 E클래스 세단은 새로운 48볼트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할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운전자 지원 시스템, 하이브리드 모델, 그리고 MBUX 인포테인먼트 추가다.


 - 메르세데스-벤츠의 얼굴형 E-클래스 세단에는 48볼트의 하이브리드 엔진이 새로 장착된다.
-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변형도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MBUX 인포테인먼트로의 전환이다.

3월 제네바 오토쇼가 열리기 전까지 유럽의 주요 국가의 매장에서 전시되지 않을 것이지만 메르세데스 벤츠는 새로운 기능과 파워트레인의 세부사항을 공개하였고, 위장막을 쓴 E클래스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을 보기로 하자.

 

 



W213세대 E클래스는 2016년에 출시되었기에 이제 업데이트할 때가 된 것이다. 새로운 능동 안전 시스템의 배터리와 메르세데스의 최신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스템인 MBUX로의 전환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드라이브 파일럿의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은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경로 기반 속도 조절 기능이 포함된다. 최고 시속 40마일의 속도에서 저속 순항 능력이 더 똑똑해질 것이다. 능동식 조향 시스템도 개선된다  "여러 차선 도로에서 긴급 차량도 대응 할 수 있을 것"을 설명하고 있는데, 경찰차의 번쩍이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불빛이나 사이렌 소리를 듣고 길을 피켜줄 수도 있다고 한다.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야"라고 말해 음성 인식 기능을 활성화하는 시리 같은 능력을 포함하는 새로운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전환을 하고 있다.

48볼트의 통합형 스타터-제너레이터를 장착할 터보차지 유닛인 시녕 M274 2.0L 4기통 엔진의 출시를 포함한다. 내연 엔지을 통해 268마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베터리로 구동되는 모터에 의해 최대 20마력까지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이 엔진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전에도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세데스는 E클래스가 3.0L 6기통 M256의 48볼트 하이브리드 버전도 출시될 것이다.

그 외에도 전륜구동 4Matic과 스테이션 왜건 모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하여 7종의 모델이 유럽에서는 나올 예정이다.

조만간 구체적인 사양, 사진, 가격 정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어떤 모델이 들어 올지는 좀더 지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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