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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누적 3천명을 넘어서다(20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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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9일, 토요일 단 하루에 오전 594명, 오후 219명 확진되다.

하지만 누적 격리해제 28명에 불과하고, 누적 사망 17명까지 되고 있다. 완치자 중에서도 재발생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그래프를 보면 가히 기하급수적이다. 확진자가 증가되고 있다. 언제쯤 이 역병이 중지될까...
후폭풍이 걱정이다. 정치와 경제, 불만과 불안이 혼동의 도가니가 되어 가서는 안될 일인데.

완치 후 재확진된 첫 사례기 25번 환자다. 재격리됐다고 한다. 74세 여성으로, 9일 확진 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 후 22일 퇴원했다.
하지만, 또 다시 경미한 증상이 발생해 검사를 시행한 결과 28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의 말로는 면역력 저하되면서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재발한 것으로 추정한다. 아직은 치료약이 없다 보니, 완치가 되지 못하나 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누적으로 9만명을 넘었다. 확진 환자 3,150명을 제외하고 9만905명이 검사를 받아, 이 중 5만5천72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아직 3만5천182명을 검사 진행중이다. 여진히 확진자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문제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아직은 나오지 않았으니, 모두가 스스로의 건강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시기다. 건강하게 모두들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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