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Tech/Gadgets

최고의 충전기 - 나이트코어(Nitecore) D2/D4 Charger

반응형

나이트코어(Nitecore) D2/D4 충전기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나이트코어 충전기는 멀티 충전기이다. NI-MH, NI-Cd 배터리부터 리튬 이온, 인산철 배터리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최상의 성능을 보장한다. 나이트코어 D2의 경우 충전기 2알 충전이 가능하며, 4알 충전할 수 있는 D4 모델보다 휴대하기에 더욱 용이한 모델이다. 특히, 정전압(CV)/정전류(CC방식의 충전을 할 수 있다.

첨부파일
0.00MB

일반 충전기로 충전되지 않거나 만충되지 않는 충전지를 완벽하게 충전 해 낼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충전기로 충전을 하면 처음에는 90% 충전을 하다가 점점 낮은 용량으로 충전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나이트코어 충전기는 100% 는 아니겠지만 95% 이상 충전을 하기 때문에 실베터리 100%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나이트코어에 충전을 하면 기존 충전보다 긴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충전할 때 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slot 버튼과 mode 버튼이 있습니다. 충전시에 왼쪽에는 인산철 배터리를 오른쪽에는 리튬이온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나이트 코어 충전기는 슬롯마다 각각 다른 형태의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충전시에는 암페어가 표시 되어 베터리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도 가능하다. slot 버튼은 배터리가 삽입 되어 있는 슬롯을 이동하는 버튼으로 배터리가 하나만 들어 있으면 눌러도 변화가 없습니다. mode 버튼을 짧게 누르면 충전 중인 배터리의 전압, 충전 전류, 충전 시작한 시간을 차례로 화면에 정보를 보여 줍니다. mode 버튼을 길게 누르면 충전 중인 배터리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넣으면 자동으로 맞게 선택하지만 리튬 이온과 인산철 같은 경우는 자동으로 구분을 할 수 없어 mode 버튼을 길게 눌러서 적절한 배터리 타입을 설정 해줘야 합니다.

정전압(CV)/정전류(CC) 방식이란 무엇인가요?
리튬 이온 배터리는 과충전에 대한 취약성 때문에 아주 엄격한 충전 절차를 정해두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 약간의 미 충전으로 인하여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크게 줄어든 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적 완충 전압의 1.2% 정도만 충전되지 않으면 용량은 현저하게 9% 정도 감소합니다. 따라서 충전기 설계는 셀의 최적 풀 충전 전압의 1% 내로 충전되도록 하여 배터리의 최대 사용 용량을 쓸 수 있도록 합니다. 충전 회로는 배터리에 조정된 정전류를 흘리다가, 전류를 점차적으로 감소시켜서 조정된 완충전 전압으로 충전을 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충전 방식을 정전류/정전압 (CC/CV) 방식이라 합니다.

첨부파일
0.00MB

Nitecore는 2알을 충전할 수 있는 D2 모델과 4알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D4 모델이 있습니다.
주요 성능은 사용 가능한 충전지 (COMPATIBLE WITH)는 아래와 같습니다. IMR(리튬망간), Li-ino(리튬이온), LifePO4(리튬인산철), Ni-MH(니켈수소), Ni-Cd(니카드)형의 26650, 22650, 18650, 18350, 18490, 18500, 17670, 17500, 14500, 10440, 16340 (RCR123) 등 충전지를 지원합니다. Ni-MH / Ni-Cd형 AA, AAA, AAAA, C(Flat top only) 타입을 지원합니다.

첨부파일
0.00MB

입력 전원으로는 AC 100-240V 50 / 60Hz, 0.25A(MAX) 8W, DC 12V 1A입니다. 출력 전원으로는 4.2V ± 1% / 3.7V ± 1% / 1.48V ± 1% 0.5A*2 입니다.

첨부파일
0.00MB

나이트코어 D4(위)와 D2(아래) 모델 두 종류가 있습니다.
D4의 경우 크기가 큰 편이라 부피를 차지하지만 한번에 4알을 충전할 수 있으며,
D2의 경우에는 휴대하기 편하게 크기가 조금 작으나 2알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0.00MB

나이트코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글을 남겨주시면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충실하게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