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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7일 한반도 최근접 통과 예상되니 피해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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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6~7일 위험···9년전 곤파스처럼 당하지 않으려면

행정안전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 상황센터에서 열린 태풍 대처상황 점검 회의에서 “국민도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집 주변 축대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는 등 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링링, 6~7일 위험

9월 7일 예상 위치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6∼7일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7일 오전 3시쯤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160㎞ 부근 해상에 이르고 이어 오후 3시쯤 충남 서산 서남서쪽 약 70㎞ 해상을 지나 밤사이 경기 북부ㆍ황해도 서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유비무환(有備無患).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소개된 태풍피해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하지 않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 확인
▶개울가, 강가,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접근 금지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는 공사장 접근 금지
▶농촌에서는 논둑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아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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