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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여행/여행하기 좋은 곳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 아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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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아트호텔입니다.

 

미술관 같은 특급호텔인 파라다이스시티에 전시된 작품 사진입니다.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알렉산드르 맨디니 등의 세계적 예술가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1965년 6월 7일 ~ )는 영국의 현대예술가로, 토막낸 동물의 시체를 유리상자 안에 넣어서 전시하는 그로테스크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사마 야요이(일본어: 草間 彌生, 1929년 3월 22일 ~ )는 일본의 조각가 겸 설치미술가입니다. 1929년 일본 나가노현에서 출생, 1957년부터 1972년까지 뉴욕에서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고 1977년 일본으로 돌아온 야요이는 나이 48세부터 현재까지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병원에 구사마 스튜디오를 만들어 작품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집안의 빨간 꽃무늬 식탁보를 본 뒤, 눈에 남은 잔상이 온 집안에 보이는 경험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둥근 물방울 무늬로 변형되어 계속해서 시선과 자신의 신체에까지 따라붙었던 물방울 무늬는 그녀가 평생에 걸쳐 하게되는 작업의 중요하고도 유일한 소재가 된 것이지요. 자신의 환영을 가지고 계속해서 작업하던 그녀는 1952년 23세 때 마츠모토 시민 회관에서 열린 전시에서 나가노 대학의 정신 의학 교수인 니시마루 시호 박사에 의해 자신에게 정신질환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시호 박사는 그녀의 작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구사마에게 자신의 병적 정신 상태를 깨닫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 1931년 8월 16일 ~ 2019년 2월 18일)는 이탈리아의 건축과 디자인 대부로 불리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써 포스트 모더니즘의 선구자이자 대명사입니다. 르네상스 시대가 인간의 가치와 감수성을 예술로 표현했듯 멘디니의 공헌이라고 한다면 상업성과 기능성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가치’와 ‘감수성’등을 디자인 중심에 자리 잡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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