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프랑스어: Valérian et la Cité des mille planètes)는 2017년 개봉한 프랑스의 SF 영화이다. 뤽 베송이 감독, 각본, 제작을 맡았으며, 피에르 크리스탱이 이야기를 쓰고 장클로드 메지에르가 그린 만화 《발레리앙과 로렐린》을 원작으로 한다. 데인 드한이 발레리앙 역을 맡았으며, 카라 델레바인이 로렐린 역을 맡았다.

곧 개봉할 앞둔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의 뤽 베송 감독이 엑소 출신으로 중국에서 배우 활동 중인 크리스(본명 우이판)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 리한나, 크리스 등이 출연한다. 

뤽 베송 감독은 

   "당신은 크리스에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반문한다. 

감독은 28세기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중국인이 등장하지 않을 경우 

   "중국인은 그렇게 똑똑하지 못해 우주에 가지 못하는 것인가요?"라는 의문을 듣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중국인인 크리스를 등장시킨 이유이다. 

크리스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인물인지도 몰랐다는 감독은 

  "촬영 첫날 웬 여자아이들이 입구에서 그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리한나가 촬영할 때도 이런 모습은 없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크리스가 인기가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고 한다. 

천 종의 외계종족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28세기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뤽 베송 감독의 SF '발레안:천 개 행성의 도시'는 SF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