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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ch/New Car

콩코드보다 빠른 초음속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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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보다 빠른 초음속 여객기가 공개 ... 2017 년에 첫 비행 예정Boom

미국 덴버 항공 벤처 Boom Technology 사는 초음속 여객기의 1/3 크기인 시제품 "XB-1 초음속 데모기"를 공개했다. Baby Boom라고 이름 붙여진 XB-1이다. 

"제트 시대의 초기부터 6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여전히 1960년대의 속도로 날고 있다"고 회사의 Scholl 사장은 말한다. "콩코드의 설계자는 저렴한 초음속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없었지만, 지금이라면 할 수있다. 2017년 말에는 첫 비행이 예정되는 첫 번째 항공기를 공개 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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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항을 중단한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 한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가 상업 운행을 중단한지 이미 14년이 지났다. 정기 국제 운항 노선에 취항 한 유일한 초음속 민간 여객기는 채산이 맞지 않는 높은 비용에 의한 수익성 악화에 더해 2000년 7월 파리 외각에 추락 사고난 이후 급속한 승객 감소와 함께 2001년 9월 11일에 발생한 미국 동시 다발 테러의 여파를 입고 그 역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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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의 개발은 항공 우주 기술 혁신과 빠른 상업 비행의 개발을 추진하는 Virgin Galactic 사가 생산 거점 The Spaceship Company 통해 엔지니어링 및 제조 서비스, 비행 테스트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너럴 일렉트릭 (GE) 등 여러 기업이 생산에 참여, 최종 조립 및 차량 통합 센테니얼 공항의 Boom사 시설에서 이루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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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초음속 여객기를 창안하기 위해 NASA, SpaceX, Boeing 출신이 모여 항공 업계 최고의 두뇌를 결집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항공 우주 기술의 50 년에 걸친 발전을 기반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이 입증 된 기술 (공기 역학, 재료, 추진력)을 이용하여 혁신적인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콩코드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최신 공기 역학 효율적인 엔진 기술, 신소재를 결합하여 현재의 제트기보다 2.6 배나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한 초음속 항공기의 실현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1000회 이상의 풍동 시뮬레이션 테스트에서 만들어진 트라이 제트 설계는 정교한 델타 윙 탄소 섬유의 날씬한 기체 효율적인 터보 팬 제트 엔진을 특징으로 한다. 콩코드와 달른 설계로 연비가 크게 개선되었다. 

기내 디자인도 프리미엄하게 된다. 통로 양쪽에 넓은 좌석이 1석씩 두어 승객 전원이 직접 통로에 접근 할 수있다. 대형 윈도우도 머리 위의 짐칸도 각 승객에 하나씩 두었다. 고도 6 만 피트 상공 비행하여 승객들은 난기류가 적은 부드러운 운항감을 체험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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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런던 간 당일 출장도 가능해진다. 풀 스케일 버전은 2020 년에 발표될 예정이고 첫 비행 2023 년에 하여 시장에 진입을 목표로 한다. 요금은 일반 여객기의 비즈니스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 수준이 된다고 한다.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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