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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 스카이레이크,Sky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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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 스카이레이크,Skylake)에 대한 소개입니다.

카이레이크 6세대는 인텔 i시리즈 중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최신 인텔 CPU인 코어 프로세서(6세대 코드명 : 스카이레이크)에 대하여 간단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정리 해 보았습니다. 인텔 CPU는 인텔 i3, i5, i7 제품과 4세대, 5세대, 6세대 등으로 표현하는데, i3, i5, i7이 어떤 제품이고, 4세대, 5세대는 또 무엇이 알고 있다면 CPU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인텔 6세대 이후 출시하는 CPU부터는 공식적으로 윈도우10만 지원한다는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지금 스카이레이크 CPU의 윈도우7에 대한 지원은 2017년 7월 17일까지 라고 합니다.

CPU란 무엇인가?

CPU(Central Processing Unit)는 중앙처리장치입니다. 컴퓨터의 모든 데이터를 처리 및 관련 장치에 대한 제어를 담당하는 장치입니다. 

인텔 CPU 6세대 주요 특징 및 제품명에 대한 설명입니다.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14nm 리소그래피,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터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2) DDR4와 DDR3L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3) 최신 LGA 1151 소켓으로 되어 있습니다.
4) 최상의 전력효율 TDP 51W를 소비합니니다.
5) Intel HD Graphics 530으로 구성됩니다.
중요한 변화는 소켓입니다. 소켓 1151을 사용하는 이는 CPU의 접촉하는 핀의 갯수가 1151개 입니다. 핀수가 중요한 이유는 메인보드와의 호환성 때문으로 1151개의 핀을 가진 메인보드는 'H110 / B150 / H170 / Z170' 칩 시리즈 입니다.

스카이레이크는 14nm 공정을 적용하여 CPU 성능의 핵심인 트랜지스터를 같은 공간 안에 더 많이 넣으면서 4세대 하스웰에 대비하여 15~20% 성능 향상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를 적용한 스카이레이크 Core i3, i5, i7 제품들이 출시 되었습니다. 한 세대의 CPU는 평균 약 1년 2~4개월 주기로 다음 세대로 변화되어 왔지만 5세대부터는 조금씩 다르게 되고 있습니다. 

5세대 브로드웰 CPU는 인텔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모바일과 데스크탑 CPU로 나누어 출시 되었습니다. 이는 PC시장의  줄어들고 모바일 시장의 성장에 따른 영향과 인텔의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문제점 조치 등으로 대한 영향이었습니다. 최근 출시한 6세대 CPU 스카이레이크는 확장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100시리즈 칩셋을 지원하는 메인 보드가 되어야 하고, 메인 메모리도 DDR4를 사용함으로 주요 부품이 모두 새롭게 변화가 필요하게 됩니다. DDR4를 지원하는 CPU이기도 하면서, 4K영상을 위한 HEVC 코덱을 지원하여 성능 또한 강화되었습니다. 내장 그래픽 코어를 인텔HD 그래픽스 530으로 바꾸어 그래픽 퍼포먼스가 올라간 것이 특징입니다. 인텔 아이비 브릿지의 HD 4000보다 2배이상 빨라진 것이며, 하스웰에 탑재된 HD4600만 봐도 1.7배정도 빨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코어(Core)와 스레드(Thread) 개념입니다.

코어(Core)는 물리적인 연산 CPU 수이며, 각각의 코어는 하나의 스레드(Thread)를 처리합니다. 코어는 실제로 물리적으로 구별이 되는 코어칩을 말하는 것이고, 예를 들어 쿼드코어라고 한다면 CPU안에 코어칩이 네 개가 있습니다. 스레드란 실제로 물리적인 칩을 말하는 게 아닌 논리적으로 나누어진 가상의 칩을 의미합니다.  인텔은 Hyper-Threading(H/T) 기술을 통해 한 개의 코어를 가상의 두 개의 코어로 분리하여 두 개의 스레드를 처리 가능하도록 병렬 구하여 실제 코어 수보다 많은 스레드를 개발하였습니다.  

Hyper-Threading을 사용한 멀티코어(다중 처리작업) 작업은 약 20~30% 성능이 향상 되지만, 싱글코어(단일 처리작업) 작업은 10% 정도의 성능 저하 발생합니다. CPU 제품에 따라 코어와 스레드 개수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소비 전력이 개선되었습니다.

CPU 성능 개선 중 소비 전력에 대한 개선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용자는 노트북 두께가 얇고 배터리 가 오래가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으며, 전력 소모 절감한 울트라북 등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Y는 을트라북 초저전력 프로세스, U는 을트라북 저전력 프로세스, M는 모바일 프로세스(일반적인 노트북), QM는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스(일반형),
HQ는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스(메인보드 내장형), K는 오버클럭 가능 프로세스, XM는 최상위 프로세스입니다. 앞에 있는 것부터 전력 소비량과 성능이 낮고, 아래로 갈수록 성능과 소비전력이 많습니다.

CPU 제품명을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Intel(R) Core(TM) i5-6600K 3.5G라는 제품이 있을 경우, 각각의 숨어있는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Core i5는 CPU 등급을 의미하며, 6은 CPU 세대, 600은 CPU 세부 성능(높은 숫자가 좋은 성능. 마지막 숫자가 0이면 일반, 7이면 저전력제품), K는 CPU 전력 소모량(오버클럭이 가능한 프로세스), 3.5G는 CPU 속도(코어당 3.5GHz)입니다.

이와 같이 제품명에 대한 특징을 알고 보면, CPU에 대하여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겠습니다. 

i3, i5, i7 CPU의 차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자동차 라인업을 보면,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또는 C 클래스, E 클래스, S 클래스 등으로 엔진 배기량, 크기, 성능을 구분한 것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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