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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대 및 생활 정보/ETF, ETN

KODEX 레버리지 ETF와 코덱스 인버스 ETF 교차 투자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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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주가 급등과 급락이 진행되는 시기에 관심과 투자가 급증하는 종목 중의 하나인 코덱스레버리지, KODEX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활용한 차익거래 전략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주가 급락기에 과열된 투자로 인한 이슈가 많이 생기고 있으니 투자에 각별히 유의해야지 원금 손실을 방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펀드 명 : 삼성KODEX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이하 KODEX레버리지펀드)
☞ KODEX레버리지펀드
- 상장지수펀드(ETF)로 기초지수인 코스피200지수의 일간 변동률의 2배와 유사하도록 투자 운영하는 상품
e.g. 코스피200지수가 4%가 올랐다고 하면 이 펀드는 일별 수익률이 8% 되는 걸 목표로 함

- 투자 종목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종목은 코덱스200
코덱스200은 삼성자산운용에서 만든 ETF로 코스피200지수의 일간 변동률의 1배 수익률을 추종

- 투자 비중은 전체 종묵 중 약 30% 수준으로 가장 규모가 큼

-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KODEX200 수수료는 연 0.15%지만,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 수수료는 연 0.64%로 네 배 이상 높음.
(이유, 선물 거래를 동반하기 때문에 관련 거래 비용 높음)

2020.5.12 발표에 따르면,

6월부터 원유선물 상장지수증권(ETN)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은 예탁금을 미리 낸 사람만 투자 가능하도록 변경될 전망입니다. 고위험 상장지수상품(ETP)에 초단타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몰려들면서 증시가 투기장으로 변질되고 투자자의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ETF의 가격에 관심 갖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비 급감 및 공급망 불안정,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911 테러 등 굵직한 세계적인 위기 상황은 계속 발생하였고, 앞으로도 발생할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 상황이 급변할 때면,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의 거래량이 급증하였습니다. ETF 가격 변동이 심하다는 것인 손실과 수익에 크게 영항을 준다는 의미하기도 합니다.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ETF의 가격이 실제 추종하는 지수와 gap이 발생 할 수 밖에 없으니, 몇 가지 이론적인 내용을 알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ETF의 가격에는 이론NAV, 추적NAV, 거래가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각 가격에 대한 의미를 간략하게 설명하였습니다만, 이론 NAV와 추적 NAV가 차이가 나는 경우 추적오차율이라고 합니다. 추적 NAV와 거래가격에 차이가 나는 경우 괴리율이라고 합니다. 이 추적오차율 또는 괴리율이 크고 또 자주 발생한다면 ETF 투자시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이점을 우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순자산가치(NAV)

ETF는 특정 지수를 추종합니다. 이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ETF 가격이 바로 순자산가치(NAV) 입니다. ETF 순자산가치 = 추종하는 해당 지수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추적오차율이 크다는 것은 펀드 구성이 기초자산 지수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이고, 괴리율이 크다는 것은 ETF를 운영 하는 주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서는 추적오차율과 괴리율은 어느 정도는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초자산 지수를 닮도록 구성한 펀드이지 기초자산 지수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KODEX레버리지와 KODEX인버스 특징
KODEX레버리지는 KOSPI200 지수의 일간 등락률을 2배씩 추적하는 ETF입니다.
기초지수인 KOSPI200 지수가 일간 1% 상승시 KODEX레버리지는 2% 상승 추구(KOSPI200 지수가 일간 1% 하락시에는 2% 내외 하락)합니다. KODEX레버리지의 설정일은 2010년 2월 17일이며, 설정 금액인 2조5,730억9,500만원입니다.
이 종목에 대한 투자 유의사항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KODEX레버리지는 기초지수의 일간 변동폭을 매일 2배수 추적하는 것을 목표이지 반드시 일정 기간 누적 수익률에 대해서 2배수로 연동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ODEX인버스는 기초지수(F-KOSPI200)의 일별수익률을 -1배씩 추적하는 ETF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레버리지는 2배로 정 비례하지만, 인버스는 -1배로 비례합니다. 즉, 지수 상승에 대하여 2배의 수익을 얻는 것이 레버리지이고, 1배씩 손실나는 것이 인버스입니다. 하지만 인버스는 지수가 하락하면 반대로 1배씩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KODEX인버스의 설정일인 2009년 9월 14일이며, 설정금액은 5,452억5,200안원입니다.

인버스 ETF란?

주식관련 장내 외 파생상품 투자 및 증권차입매도 등을 통해 기초지수(KOSPI 200지수)의 일일 변동률(일별수익률)을 음의 1배수 즉, 역방향으로 추적하는 ETF
기초지수 F-KOSPI200

코스피 200 지수는 1994년6월15일 주가지수선물 및 옵션의 기초지수로 활용하기 위하여 도입되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중 시장대표성, 산업대표성, 유동성 등 기준으로 선정된 200종목으로 구성

총보수

연 0.640%

상장일

2010.02.22

순자산 총액

35,199억원


■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동시에 활용헌 차익거래시에는 스프레드 추정과 매일 리밸런싱을 해야합니다.

■ 당일 잦은 메입과 매도를 통해 적은 시세 차익을 챙기는 전략을 실행하면 스프래드 및 리벨렁싱 문제가 없어 높은 수익률을 이룰 수 있습니다.

■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 조합하여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만, 누적 수익률은 매번 거래시 발생하는 거래비용에 민감하므로 거래비용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덱스 레버리지 수익률


-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 구조

레버리지 ETF는 KOSPI200 지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합니다. 운용 원리는 납입금액으로 KOSPI 200 바스켓을 매수하여 납입액에 해당하는 명목금액으로 KOSPI200 지수선물에 매수 포지션 취합니다.

매일 종가 기준으로 일간 수익률이 2배가 되도록 리밸런싱 합니다. 인버스 ETF는 선물 지수 F-KOSPI200의 '-1'배를 추종한다. 운용 원리는 납입액에 해당하는 명목금액 만큼 선물 매도 포지션을 취합니다. 선물 증거금을 제외한 나머지 납입액은 채권 등 무위험자산에 투자하여 이자 수익을 만듭니다. 일간 수익률이 -1배가 되도록 매일 리밸런싱하는데, 선물 만기 근처에서 차근월물로 롤-오버(roll-over)하게 됩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의 과거 수익률을 살펴보면 정확히 2배, -1배가 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ETF 운용 과정에 발생하는 이자 비용 및 수익, 배당액 지수 추정 및 베이시스 리스크 등의 추적 오차 때문입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 투자시 주의할 점은 추적 오차가 없다 하여도 일 기준으로 기준 지수 수익률의 배수에 연동되는 것이지 누적 기준으로 배수를 따르지는 않습니다.

지수가 상승 추세일 때는 레버리지 ETF의 누적 수익률이 2 배를 넘는 경우도 있고,등락을 횡보하는 장에서는 누적수익률이 2배를 아래 일 경우도 있습니다. 두 ETF 모두 분배금이 없으며, 현금으로만 설정 및 환매가 가능합니다.
레버리지와 인버스 동시 투자시 유의사항
-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이용해서 극단적인 매매를 하는 경우 첫번째 유의사항은 상승과 하락 방향을 잘못 잡으면 누적 수익이 아닌 손실만 누적 된다는 점입니다.

- 두번째 유의사항은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대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 같은 경우에서는 인버스의 역할이 의미가 있었지만 나머지 구간에서는 인버스 투자가 수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과 달리 추세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인버스 투자는 방향성이 상당히 중요한데, 국내 시장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횡보구간이 대부분입니다.
- 따라서, 1개월 이하의 짧은 투자 기간에서 레버리지 또는 인버스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을 것이니 참고하여 자신의 판단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실적 시뮬레이션
▶ 투자기간 및 투자금액

2020년 01월 31일 ~ 2020년 03월 26일

1,000,000원

레버리지와 인버스에 분산 투자시 (계산 실적)

종목

총액투자비중(%)

수량(주)

투자금액(원)

평가금액(원)

수익률(%)

KODEX 인버스

66%

100

654,500

778,500

18.95%

KODEX 레버리지

34%

25

337,500

202,875

-39.89%

합계

100%

125

992,000

981,375

-1.07%


투자 위험등급 - 매우 높은 1등급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의 위험등급은 매우 높은 위험을 뜻하는 1등급입니다. 가장 큰 위험은 레버리지라는 것입니다. 레버리지는 주가 흐름이 계속 우상향을 한다면 오르는 주가 만큼 수익률도 커지겠지만, 등락이 계속된다면 손해만 커질 수 있습니다.

바로 복리 효과 때문입니다.
레버리지 수익률은 기초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반영합니다. 예를들어 기초지수가 100일 때 15% 하락했다가 그 다음 날 20% 올랐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때 일반 ETF의 수익률은 2%이지만, 2배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은 -16%가 됩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레버리지 상품을 단기 투자 상품으로 오래 들고 있으면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어떤 투자자들은 24시간 이상 가지고 있는 것도 손실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 합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의 거래 동향 및 구조

주가가 급락하거나 급등하는 상황, 즉 변동성이 큰 장세가 열리면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의 거래에 관심을 보이면서 거래가 활발해져 ETF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차익거래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풍부한 유동성으로 시장 충격 비용을 낮추어 더 많은 차익거래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의 거래 현황과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 거래 현황
국내 ETF 거래대금은 KOSPI 총 거래대금의 12% 수준입니다. 그 중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 거래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0%이상, 33% 이상으로 이들 두 파생형 ETF 거래량이 전체 ETF의 857%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평균 회전율이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의 각각 24%와 17%로 높은 회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는 각각 4종목씩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상장된 KODEX 레버리지와 KODEX인버스가 거래대금의 98%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의 거래량은 주가지수가 급락할 때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높은 변동성을 활용한 투기적 수요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 혼용한 수익 전략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혼용한 수익 확보 방으로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 모두 매수만 고려할 경우, 1) 인버스 ETF를 KOSPI200 바스켓 매도 및 선물 매도의 대용, 2) 레버리지 ETF의 레버리지를 줄여 KOSPI 200 바스켓의 대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K200 바스켓 또는 선물 대용으로 수익을 얻고자 할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 또는 인버스 ETF와 KOSPI 200 사이에 거래를 할 경우 이자비용, 수익 및 베이시스 등 구조적인 스프레드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 구조적인 스프레드는 불완전 제거 현상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베이시스, 이자 수익 및 비용을 고려하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는 기초지수 일간 수익률의 배수를 추종하므로 차익거래 포지션을 오버나잇할 경우 매일 종가 기준으로 리밸런싱을 해야합니다.

시장충격 비용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의 시장충격 비용을 체결된 데이터로 추정해보면 레버리지 ETF의 경우 체결량이 2만 계약건 이내인 경우 매수/매도 왕복 시에 가격 변동률이 평균 0.04%이고, 5만 계약 이상은 0.08%로 높아집니다. 인버스 ETF는 2만 계약 이하에서 왕복 기준 평균 0.03%였고, 5만 계약을 넘어서도 0.04% 수준에으로 레버리지 ETF대비 시장충격 비용이 낮습니다.

장중 차익거래 전략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를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오버나잇을 하지 말고 일중에 진입과 청산을 반복하여 작은 수익률을 누적하는 전략이 유용해 보입니다. 차익거래 전략은 레버리지 ETF와 선물은 많은 유동성 공급자가 선물을 이용히여 활발한 hedge를 하고 있어 차익거래 기회가 많지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인버스 ETF를 차익거래에 활용하는 것이 수익률과 거래비용 측면에서 유용해 보입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밴드 스프레드가 작을수록 누적 수익률이 증가하였고, 스프레드가 작을수록 진입과 청산 시에 얻을 수익은 작아지지만 차익거래 진입 기회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또한 거래비용이 0.01% 감소하면, 누적 수익률이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거래비용을 조금이라도 초과하는 기회가 있을때, 장충격 비용과 수수료 등의 거래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주요 전략으로 고려해야합니다.
괴리율 발생 사례
괴리율이 발생하면 LP는 반드시 공시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3월26일 삼성코덱스 코스탁150 레버리지 경우 괴리율이 -3.5% 발생하였습니다.





* 발생원인으로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괴리율의 의미 : ETF 시장가격과 ETF 투자대상자산의 순자산가치(NAV)의 차이를 비율로 표시한 투자위험 지표로서 동 비율이 음수(-)인 경우는 ETF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 보다 저평가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2. 발생사실 : 해당 ETF의 시장가격은 5,230원으로 마감하여, 순자산가치(NAV : 5,418.42원) 보다 3.4774% 저평가 되었습니다.

3. 발생원인 : 해당ETF의 경우 장마감 직전 10분(15시 20분~15시 30분) 동시호가시간에 괴리가 발생하여 음(-)의 괴리가 발생했습니다. 장마감 동시호가시간대의 추정기준가(iNAV) 변동으로 일시적으로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4. 참고사항 : 동시호가시간대의 괴리율 발생은 일시적으로 발생한 사항으로, 괴리율 초과발생 익일에는 원활한 유동성 호가공급을 통하여 괴리율이 축소되어 매매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

**disclaimer**

"이 자료는 개인의 의견으로 정확성 및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추천자료가 아니므로, 투자에 대하여는 본인의 책임과 판단 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본 정보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 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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